경상국립대학교 로컬콘텐츠중점대학사업단과 경상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경상국립대 내동캠퍼스 울림관에서 ‘2024 로컬미래 경남도민 아이디어톤’ 프로그램을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로컬콘텐츠를 활용, 지역을 혁신함으로써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남도민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모집했다. 로컬 분야 전문가들은 선발된 팀에게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을 찾도록 도왔다. 창원, 김해, 통영, 거제, 고성, 거창, 하동 등 경남 전 지역에서 26개 팀이 참가 신청했고, 20개 팀이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