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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탄소중립과 에너지전환에 대한 선도적 실천을 위해 남동구 구월동 회관에 태양광 발전을 설치하고 제54회 지구의 날인 4월 22일을 맞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인천YWCA는 올해로 20해를 맞이하며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와 EM 보급운동, 제로웨이스트 운동과 친환경 소비 운동, 탈핵・탈석탄운동 등의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의 실천의 연장선에서 RE100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회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여 건물의 에너지 제로화를 위한 첫발을 떼게됐다. 인천YWCA회관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설비는 총예산
한화솔루션 한화큐셀의 자회사인 인에이블은 미국 에너지인프라 전문 사모펀드 TGC와 450㎿ 규모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고, 발전소를 시공하는 내용의 턴키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계약에 따라 한화큐셀은 2024∼2025년 TGC가 미국에서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에 모듈 450㎿를 공급하고, 인에이블은 발전소 설계·구매·시공을 맡는다.현재 TGC는 건물이나 공장의 주차장, 옥상 등을 활용한 상업용 태양광 사업과 커뮤니티 솔라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커뮤니티 솔
태양이 달에 의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일식 현상이 7년 만에 북미를 지나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개기일식이 미국의 태양광 발전에는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까. 관련해서 8일 IT매체 더 버지가 설명했다.미국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에 따르면 일식 기간 동안 50개 주 태양광 발전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텍사스 전력망 내 태양광 패널에서는 최대 전력 감소가 93%에 달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외에도 동부 전력망에서는 최대 전력 감소율이 71%,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에 건설 중인 전기차 전용 공장을 재생에너지로 운영하기 위해 14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현대차그룹은 스페인 재생에너지 개발업체 ‘매트릭스 리뉴어블스’가 주도하는 신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와 15년 장기 전력구매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국내 기업이 미국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을 위해 체결한 PPA 중 최대
한국동서발전이 지난 12일 한국에너지재단에 ‘신한동서햇빛드림펀드 태양광 발전설비 지원사업’을 위한 기부금 9,820여만원을 전달했다.이번 기부금 전달식에는 남석열 동서발전 기획본부장, 주성석 HD현대에너지솔루션 영업본부 전무, 김희송 신한자산운용 대체부문 사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신한동서햇빛드림펀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확대를 위해 동서발전과 HD현대에너지솔루션이 투자하고 신한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태양광 사업 지원 펀드다.이번 기부금 9,820만원은
엑스코에서 24일 ‘제21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그린에너지를 넘어 미래에너지로’를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양광, 에너지 저장 시스템, 배터리, EMS, 풍력, 스마트그리드, 수소, 연료전지, 지열,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국내외 300개사가 참가한다. 태양광 셀·모듈 분야에서는 글로벌 Top10 기업 중 올해 신규로 참가하는 캐나디안솔라와 한화큐셀, JA솔라 등 8개 사가 참가한다. 태양광 인버터 분야에서는 선그로우, 화웨이 등 글로벌 Top 10 중 6개 사가 참가해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또한,
중국 태양광 폴리실리콘 가격이 3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고 11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과잉 생산과 치열한 산업 경쟁이 주 요인이다.중국 실리콘 산업 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폴리실리콘 평균 가격은 20% 하락했는데 2020년 7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폴리실리콘은 정제된 형태의 실리콘으로 태양광 패널의 핵심 소재 중 하나로 꼽힌다. 지난 2021년 수요 급증으로 인한 공급 부족으로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이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가동을 시작한 여러 신생 업체들이 시장에 값싼 폴리실리콘을 쏟아냈던
태양광·수소 등 신재생 에너지 산업 동향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비즈니스 행사가 대구에서 열린다.엑스코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 간 ‘2024 국제미래에너지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13개국에서 1000여 명의 태양광·수소 전문가들이 참..
검찰이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현역인 신영대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파장이 정치권으로 확산할지 주목된다. 2일 지역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
전기안전공사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신재생에너지의 포괄적 안전 관리 컨트롤타워를 마련했다.한국전기안전공사는 25일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서 ESS 안전성평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ESS 안전성평가센터는 연면적 16,654㎡ 규모에는 센터동 및 ESS,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등 실증설비를 포함하고 있다.지난 2023년 1단계 실증설비 공사가 마무리됐고 올해는 태양광, 수소연료전지 및 기타 시험설비 등 2단계 구축을 진행 중이며 2025년까지 신재생 설비의 안전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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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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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7개월 간 매월 1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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