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 11일 제13회 마산아구데이축제 행사장 내에서 식중독 예방 홍보관 운영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함께 참석하여 축제 방문객 및 인근 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요령 △5월 식중독 주의 정보 △매년 5월 14일은 식품안전의 날 △올바른 식재료 보관법 등 생활 속 식중독 예방 실천 사항을 안내하였고, 창원맛집, 음식점 위생등급제 및 음식문화개선사업 홍보를 병행하여 실시하였다.또한, 축제 이용객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룰렛 돌림판 및 식중독 3대 요령에 관한 퀴
올 1분기 서비스산업생산, 소비자 판매 등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전국 17개시도 중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13일 통계청에 따르면 1∼3월 인천지역 서비스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률을 나타냈다.서비스업생산의 경우 부동산, 숙박·음식점 등의 감소에도 운수·창고, 예술·스포츠·여가 등이 늘면서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9% 증가로 집계됐다.소매판매도 면세점과 대형마트 등에 힘입어 0.4% 늘었다. 소매판매는 인천에 이어 0.1% 증가로 2위를 기록한 세종을 제외한 15개 시도에서 모두 하락세를 나타냈다.인천
제주시는 13일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2024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제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추진 성과 등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음식문화개선사업은 △덜어먹기 식문화 정착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 △자발적인 음식문화개선 등 5개 부문에 대한 평가를 실시,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식중독 예방진단 사전 컨설팅, 우수업소 인센티브 제공 등 위생등급
제주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024년 음식문화개선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제주시는 이날 ‘제2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식약처가 주관해 전국 광역ㆍ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도 기준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평가, 제주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과 추진 성과 등 사업운영 전반에 대해 우수한 성적을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시는 위생등급제 지정을 2020년 대비 2023년에 244% 확대 시켰으며, 모범음식점, 음식문화개선실천업소 등 우
지난 11일 김해에서 40대 남성이 한 카페에서 여성 두 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이 숨지고 한 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와 피해자는 음식점 인수 과정에서 금전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해서부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여성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여성 1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11일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전 9시 50분께 김해 한 카페에서 40대 여성 B씨와 B씨의 지인인 C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다.카페 밖에서 범행 장면을 본 사람이 경찰에 신고했으며 A씨는 현행범으로
금산군이 관내 음식점 방문객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해 음식점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에 나선다. 지원 사항은 기존 좌식테이블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 및 개조 비용으로 한 업소당 최대 160만원까지 교체·개조 비용의 80%를 지급하며 총지원 규모는 3000만원이다./금산 김중식기자
한강유역환경청은 오는 8월까지 팔당 상수원 상류지역의 수질오염 취약시설인 야영장과 골프장, 대용량 오수처리시설 210개소를 대상으로 운영관리 실태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수질오염 취약시설이란 오염부하량이 큰 야영장, 골프장 및 숙박시설, 음식점, 휴게소 등 1일 처리용량이 100톤 이상인 오수처리시설로, 하수종말처리장으로 유입처리 되지 않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한 개별처리시설이다. 점검은 하절기 녹조발생을 유발하는 하천 오염부하가 큰 시설을 점검해 녹조
최근 불거진 비계 삼겹살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지자체가 직접 나섰다.최근 제주 서귀포시는 관광지 주변 돼지고기 전문 음식점 70여곳 중 대표 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전수조사를 벌였다. 아울러 농림축산식품부의 삼겹살 품질관리 매뉴얼 준수를 계도하고, 돼지고기 등 식자재 위생 상태를 점검했다.농식품부 매뉴얼에 따르면 일반 삼겹살은 1cm 이하로 지방층을 제거해 관리해야 하며, 상품성에 손상이 없는 수준에서 지방을 제거하게 돼 있다. 그러나 앞서 지난달 어느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제주의 한 음식점에서 비계가 많
거제시는 2024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하나로 소규모 영세 일반음식점에 식자재 보관함을 지원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영업면적 50㎡ 이하 한식 업태인 동 지역 일반음식점 208개소로, 업소 당 보관함 2종 총 6개를 지원한다.식자재 보관함은 냉장고 내 식재료를 위생적이고 청결하게 정리하고 보관할 수 있어 식중독 발생 예방에 기여하고, 특히 음식점 위생등급제 평가항목 중 냉장·냉동고 내 식재료 교차오염 관리에 도움을 줘 위생등급 지정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빈연화 시 위생과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여주시보건소가 지난 2월부터 여주시에서 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에 입점하는 음식점의 영업신고에 대해 ‘찾아가는 한시적 식품영업신고 처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전국 최초 시행하는 제도로 여주시 주관하는 축제 및 행사에 한시적으로 입점하는 음식점의 식품영업신고를 담당부서에 방문없이 접수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특히, 여주시 정월대보름 달집 태우기 축제를 시작으로 벚꽃 축제, 싸리산 축제, 도자기 축제 등 6개 축제에서 영업신고 52건을 민원인의 방문없이 접수 처리했으며, 건강진단으로 인한 재방문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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