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외국인음식점 증가 추세에 따른 문화적, 언어적 소통 한계를 해소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다문화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한다고 밝혔다.이번 다문화식품위생감시원 선발 취지는 북부정류장 주변 외국인음식점과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가 증가하고 영업자 또한 외국인인 경우가 있어 문화적, 언어적 소통의 한계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며 감시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외국인을 추천받아 관내 외국인음식점을 고려하여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국적 3명을 신규 위촉하
고성군은 신록이 우거진 지난 10일 고성군 대표 힐링 꽃 명소인 남산공원에서 ‘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의 첫 나들이를 시작했다.‘고성군수와의 도시락데이’는 고향사랑 기부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고향사랑 기부제 활성화의 취지로 시작되었으며, 자연의 푸르름 속에서 점심 도시락을 함께 즐기며 군정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지혜를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이다.이번에 실시한 첫 번째 도시락데이의 주인공은 곽명화 주식회사 마크 대표로, 도시락데이에 앞서 고향사랑 기부금 150만 원을 기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어제 경력 신입직원들과 ‘브라운백 미팅’을 개최, TS의 조직문화 발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날 권용복 이사장은 경력 신입직원 10여 명과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점심 식사와 TS의 행복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권 이사장은 국내 유일의 교통안전 종합 전문기관인 TS의 역할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TS의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경력 신입직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아울러 경력 신입직원들
청주YWCA는 지난 14일 `와이 작은도서관 여세'를 개관했다.이 도서관은 여성들의 건강한 담론을 위해 조성됐으며 `와이' 질문을 통한 독서활동으로 지식의 견문, 소통의 문, 연대의 문을 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도서관은 여성, 사회문화. 문학, 종교 분야 등 1500여권의 책을 소장 중이다.도서관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남연우기자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4일 청주대학교에서 `꿈과 도전, 청주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특강은 창학 100주년을 맞은 청주대학교의 저명인사 초청 강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범석 시장은 청년정책, 도시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 시장은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의 시류를 선도해 도시의 미래인 청년이 머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남연우기자[email protected]
음성군 소이면이 14일 갑산2리 마을회관에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들과의 화합·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내고장 음성애 주소갖기' 일환으로 지난달 22일 충도리 마을에 이어 마련된 이날 귀농귀촌인·지역민과의 화합·소통의 자리는 서로 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솔직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 시간으로 진행됐다.염규화 면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귀농·귀촌 주민과 현지 마을 주민 간 마음의 벽을 허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마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이 14일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관곡근린공원에서 열린 ‘구갈상점가 주차장 조성 사업부지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주민 의견청취 및 용인시청 관계 공무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용인시청 민생경제과가 개최한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용인시의회 김길수 의원과 안치용 의원, 기흥구소상공인연합회 회장 및 상인, 인근 아파트 주민 등이 참석했다.주차환경개선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으로, 지난 달 용인시가 ‘적정’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주차장이 조성될 부지는 관곡근린공원(기흥구 구갈
천안시의회는 18일 불당동 아름드리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화음 2’를 개최할 예정이다.천안시의회는 지난해, 개원 이래 최초로 시민들을 시청으로 초청하여 소통의 장을 마련한 토크콘서트 ‘화음’의 성공에 힘입어 올해는 좀 더 많은 시민을 만날 수 있는 공원으로 장소를 옮긴다.행사 진행은 개그맨 김재욱, 정범균이 맡았으며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는 성악가 한지훈과 리스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다. 작년에 비해 개방된 장소를 비롯해 형식도 더 자유롭게 구성하여 참석자들에게 즐겁고 의미
고양특례시는 11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청소년 제안창작소’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제안창작소에 선발된 청소년 45명과 대학생과 경찰관으로 구성된 멘토 17명이 참석했으며 ▲팀원과 멘토 간의 소통·화합을 위한 오리엔테이션 ▲정책 제안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위한 고양시청소년재단 박미현 사무국장의 정책 제안교육 ▲청소년들의 시정 참여 이해도 제고를 위한 소통의 시간 등이 진행됐다.먼저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의 개회선언으로 공식적인 제안창작소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대구 서구청은 외국인음식점 증가 추세에 따른 문화적, 언어적 소통 한계를 해소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다문화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했다. 이번 다문화식품위생감시원 선발 취지는 북부정류장 주변 외국인음식점과 외국 식료품 판매업소가 증가하고 영업자 또한 외국인인 경우가 있어 문화적, 언어적 소통의 한계가 발생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이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한국어 소통이 가능하며, 감시원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외국인을 추천받아 지역 내 외국인음식점을 고려해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국적 3명을 신규 위촉했으며, 이는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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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가 지난 10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산업 맞춤 단기 직무능력 인증 과정 사업’ 3D프린팅 분야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매치업 사업은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로봇·미래자동차 등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직무능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는 사업이다.올해는 총 17개 컨소시엄이 신청했으며, 최종 3개의 컨소시엄이 최종 선정됐다. 건국대 컨소시엄은 3차원프린팅 분야로 선정됐다.건국대 문과대학 김경모 교수팀은 쓰리디시스템즈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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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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