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청주시지부는 지난 19일 지부 앞마당에서 `농사같이운동' 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농업인과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농협 구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할 것을 다짐했다.`농사같이운동'은 변화와 혁신을 통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을 기치로 내걸고 △농민존중 △농업성장 △농촌재생 △농협혁신 이라는 4가지 가치를 실현하고, 도농상생을 통해 농업인과 국민에게 희망과 행복을 주는 농협으로 거듭나고자하는 범농협 차원의 新농협운동이다.이날 대회에는 이석준 농협금융지주회장,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정림건축 이 명 진 첨단설계부문 대표이사 “첨단설계 신시장 확대 총력… 미래 건축산업 선도 역량 결집”정림, 설계부문과 첨단설계부문 체제 가동… 미래전략산업 집중최연소 대표이사 취임… 업계 ‘파격·혁신’ 아이콘 후배들 롤모델반도체·2차전지·미래 모빌리티 시설·기후변화 관련 인프라 등 만전디지털 전환 대응 효율성·창조적 디자인 강화… 새 비지니스 모델 구축 “환경과 기술의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에서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은 필수로, 보다 능동적인 대응만이 우위의 경쟁을 점할 수 있음

양사 추진 다양한 건축·인프라 프로젝트서 글로벌 사업 파트너 활약희림, 베트남 교두보 해외시장 선점 지속 노력… 역량 결집 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베트남 최대 건설사와 손잡고 베트남 건설시장은 물론 동남아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섰다.희림은 최근 베트남 최대 건설사인 코테콘 및 베트남 설계업체인 PMI와 베트남 및 해외 프로젝트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희림과 코테콘은 각 사가 추진하는 다양한 건축,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 송 명 기 회장에게 듣는다 “젊은 인재 유입·대가현실화 등 협회 발전·업계 선진화 역량 결집”과도한 규제·낮은 대가·입찰제도 등 불합리한 규제 개선 총력‘지방계약법 시행규칙 개정안’, 업계 파산기업 양산 우려… 적극 대응업계 고령화 심화… 건설 안전‧품질 강화 위해 청년 인력 확대 총력‘협회 30년사 발간’ 등 30년 역사 바탕 미래 30년 단체 힘찬 도약 “AI, BIM 등 첨단 건설기술 활용 확대 등 기술 경쟁력이 강조되는 현재 건설엔지니어링업계의 변화와 혁신을 요구받고

국민의힘은 8일 역대 총선 최고치를 기록한 4·10 총선 사전투표율에 대해 “거대 야당을 심판하려는 민심이 결집한 것”이라고 평가했다.박정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에서 “지난 4년간 ‘입법 독재’와 ‘방탄 국회’로 민생을 철저히 외면한 180석 거대 야당을 심판하고, 범죄자들과 종북주의자들, 위선자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다는 국민들의 분노가 기세를 보인 것”이라고 말했다.박 단장은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심판의 열망’이라며 ‘회초리를 들어서 안 되면 권력을 빼앗아야 한다’면서 이제는 대놓고 대통령을 향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나흘 앞둔 지난 6일 경남 지역을 훑었다.한 위원장은 이날 거제 서일준 후보, 창원진해 이종욱 후보 지원 유세에서 해당 지역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이 PK를 찾은 것은 닷새만이다. 한 위원장은 지난 1일에도 부산과 창원 진해·성산, 김해에서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거제 유세에서는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오게 한 몇 가지 중대한 장면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한미 상호방호조약”이라며 “그것을 이승만 대통령이 거제에서 뚝심으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 선거대책위원장이 보수 텃밭인 대구 중·남구를 찾아 막바지 보수층 결집에 나선다. 한 위원장은 지난달 21일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이어 보름 만에 다시 대구를 다시 찾는 것이다.이에 중·남 선거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도태우 후보가 맞불 유세를 예고했다.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한 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대구 동성로 중앙파출소 인근에서 막판 세몰이에 나선다. 중·남 선거구는 '5·18 폄훼 발언' 등의 논란으로 국민의힘 공천이 취소된

4·10 총선 사전투표가 5~6일 이틀간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 여야 후보가 사전투표 독려에 열을 올리고 있다. 경남의 여야 정당과 후보 모두 높은 투표율이 자신에게 유리할 것으로 보고 사전투표 독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국민의힘은 이번 개표가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점을 부각하고 있으며,더불어민주당은 사전투표율이 높을수록 유리했던 과거를 비춰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특히 이번 총선에서 경남 선거구는 낙동강벨트인 양산갑·을 선거구를 비롯해 김해갑·을, 창원성산, 창원진해, 거제 선거구 등에서 여야 후보간에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

제주특별자치도와 5개 연안 광역자치단체가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5일 청사에서 강원, 울산, 부산, 경남, 전남의 해녀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해녀협회 설립을 위한 행정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한반도 해녀 역량 결집 및 보전 정책의 하나로 국가 차원의 관심과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제주해녀를 주축으로 전국해녀협회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 8월 부산 토론회를 시작으로 9월 경북, 울산, 경남 등 5개 광역자치단체 해녀들이 참여하는 제주토

4·10 총선을 사흘 앞둔 7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각각 인천과 대전에서 유세를 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이재명 대표는 이날 자신이 출마한 인천 계양을 지역구에서 도보와 차량을 이용한 유세를 이어갔다.이재명 대표는 “국민이 무섭다는 것을 4월10일 투표로 확실하게 보여주시라”며 “일꾼이 일꾼 역할을 제대로 못하면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래야 주민을 위해 충실하게 일한다”고 정부·여당 심판론을 강조했다.민주당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현재 하남시장의 관권선거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