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는 10일 춘천캠퍼스 스타트랩에서 테너 김세일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오후 음악회 ‘부온 포메리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원대학교는 학생복지 향상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2025학년도 이천원의 저녁뷔페' 사업을 2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강원대학교총동창회가 발전기금 2천만원을 후원해 추진됐으며, 바쁜 학업과 취업 준비로 인해 끼니를 거르기 쉬운 재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저녁식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천원의 저녁뷔페’는 29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매월 1회 실시되며, 춘천캠퍼스 재학생 250명을 대상으로, 제3학생식당에서 오후
강원대학교 LINC3.0사업단은 19일, 춘천캠퍼스 미래도서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RISE사업단,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LINC3.0사업단 사업종료 성과보고회 및 수익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3년간 추진된 LINC 3.0 사업의 주요 성과를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 가족회사와 공유하고, 사업 종료 이후 RISE 사업으로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강원대학교 LINC 3.0 사업의 13년간 성과 발표 ▲지역
강원대학교문화예술·공과대학은 지난 29일, 춘천캠퍼스 스타트랩에서에서 '문화예술·공학계열 학생회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올해 처음 출범한 ‘문화예술·공학계열 학생회 봉사단 발대식’은 문화예술·공과대학 소속 학생을 중심으로 한 봉사단으로, 춘천시 및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학생 48명으로 구성됐다.이번 발대식은 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연간 봉사활동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을 공유하며 단원 간의 소속감과 책임감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하석진 문화예술·공
강원대학교는 19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완섭 환경부장관 초청 환경정책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환경을 전공하는 청년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국가 환경정책의 방향을 공유하고 청년들의 정책 제언을 청취하고자 마련됐으며, 강원대학교 환경 관련 전공 학부생 및 대학원생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정책 이슈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번 특강은 김완섭 환경부장관이 ‘기후위기 시대, 민생과 미래세대를 위한 주요 환경정책’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이어진 질의응답 시
강원대학교는 10일, 춘천캠퍼스 스타트랩에서 테너 김세일 교수와 함께하는 특별한 오후 음악회 '부온 포메리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Buon Pomeriggio’는 이탈리아어로 ‘좋은 오후’를 뜻하며, 여유로운 오후 시간 속에서 정통 클래식 음악의 감동을 전하고자 기획됐다.강원대학교는 이번 무대를 시작으로 연간 4회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Buon Pomeriggio'시리즈를 통해 지역 예술 저변 확대와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날 공연은 김세일 교수의 로베르트 슈만 가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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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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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서울시와 협업해 지역정착형 청년창업 지원
강릉시는 9일 오후 2시, 강릉원주대학교 해람문화관에서 서울시와 연계 운영하는 지역연계형 청년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제7기 지역간담회를 개최한다.넥스트로컬 사업은 서울시 거주 19~39세 청년들이 지역 창업을 통해 지방 정착을 유도하는 취지의 청년 지원사업으로, 총 77개 133팀이 참여 중이며 그 중 강릉시는 16팀 24명이 활동하고 있다.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지역 자원조사 비용 지원부터 초기 및 최종 창업자금 지원까지 지역에 정착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한다.이번 간담회는 1단계 지역 자원조사에 대한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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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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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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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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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소년재단, ‘미래 10년 TF’ 출범⋯중장기 로드맵 착수
이천시청소년재단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재단의 미래 비전을 위한 행보가 발 빠르다.재단은 지난 13일 회의실에서 ‘미래 10년 TF팀’의 첫 회의를 열고,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이번 회의에는 내부 직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정책 분야의 전문가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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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 2025 제5회 순창고추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
경기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이 2025 제5회 순창고추장배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남양주야놀유소년야구단은 최근 전북 순창군 팔덕야구장 등 총 9개 구장에서 치러졌던 유소년야구 최강 리그인 유소년청룡 결승에서 세종시유소년야구단을 접전 끝에 7대 6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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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떨어지자 지인에게 연락···대구 스토킹 살인 피의자 검거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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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을 살해한 뒤 달아났던 피의자가 떨어진 생활비를 구하려고 모습을 드러냈다가 나흘만에 세종시에서 붙잡혔다.15일 대구 성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10시 45분쯤 세종시 조치원읍 한 노상에서 이 사건 피의자 A씨가 추격하던 경찰에 체포됐다. 검거 장소는 A씨 지인의 창고 앞이었으며, 별다른 저항은 없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다음날 오전 2시15분쯤 대구 성서경찰서로 압송돼 조사를 받고 있다.파란색 야구모자와 흰색 마스크, 검은색 상하의 차림으로 경찰서에 들어선 A씨는 나흘간의 도주 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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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비율 175%..."낮아졌지만 여전히 위험…부동산 부채 의존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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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우리나라의 가계부채 비율이 174.7%로 소폭 하락했지만, 여전히 주요국 중 최고 수준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은 14일 한국은행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차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은 174.7%로, 전년보다 5.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가계부채가 2.3% 증가한 반면, 가처분소득은 5.5% 늘어나 상대적으로 개선된 결과다. 그러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최고 수준에 속한다는 분석이다.실제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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