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선정 과정에 대한 공식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달 ...
전주시가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높이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지역 기업, 대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공동근로복지기금을 만들기로 했다. 전주시는 8일 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범기 시장, 남관우 시의회 의장, 김인재 전북도 기업유지치원실장, 공영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장, 김동성 HS효성첨단소재 전주부공장장, 박선
전북 임실군 섬진강다슬기마을이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한 특화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특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8일 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 대회는 어촌 특화상품 개발, 현안 개선,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어촌을 선정한다. 섬
전북특별자치도와 더불어민주당 전북 지역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지역 현안을 놓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도는 1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 산업 전략과 사회간접자본 확충, 공공의료 기반 강화 등 주요 현안을 공유했다. 간담회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윤준병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전북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전북지회가 운영한 ‘제7기 전북 100인의 아빠단’이 13일 전주 치명자성지 평화의전당에서 해단식을 열고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북 100인의 아빠단’은 3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아빠들이 육아에 직접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공동 육아 프로그램이다.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돌봄 참여를 확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이 11일부터 21일까지 수도권·호남권 하나로마트와 전주유통센터에서 전북 제철 딸기를 소개하는 ‘예담채’ 통합 판촉행사를 진행한다. 전북산 딸기는 비타민 A·C,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 항산화 효과, 소화 촉진 등 건강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비타민C 함량이 높아 겨울철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 지역 10개 대학이 지역 인재 유출을 막고 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연구·교육·산업을 잇는 협력 구조를 지역 차원에서 먼저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전북도는 15일 전북대학교에서 도내 대학들과 ‘거점국립대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부가 추진 중인 ‘5극 3특 성장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농협이 공동 개발한 광역브랜드 '예담채'가 '2025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 9년 연속 선정됐다. 전북도는 26일 서울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예담채가 올해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전국 대표 농산물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굳혔다고 밝혔다. 예담채는 도내 14개 시·군 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과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전북
군산시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산업단지 내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태양광과 소형풍력 등 분산 전원과 통합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친환경·저탄소 산업단지를 실현하고, 전기차 급속충전 인프라까지 연계해 고효율 에너지 혁신 선도기지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2023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한국서부발전이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 KT, 호원건설 등 8개 사가 참여하며, 총사업비 310억 원 규모로 정부·지자체·민간이 공동 투자한다.세부 내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스포츠단의 준육성 종목인 피구팀이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기원 ‘제1회 무주반딧불배 전국피구대회’에서 남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피구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와 무주군, 무주군교육지원청, ㈜FCMM, 대한피구연맹이 후원했으며, 전국에서 13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우석대학교 피구팀은 이번 대회에서 남자 U-20 부문 우승과 준우승, 여자 U-20 부문 우승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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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 국토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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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계산동 971 일원 12만2,282㎡가 국토교통부의 ‘2025년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선정돼 국비 148억원을 확보했다.인천시는 국토부 공모 선정에 따라 2030년까지 296억원을 들여 ‘계산동 일원 노후주거지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시는 내년 상반기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고 정비에 착수해 2030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이곳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과 가까운 역세권이지만 역사문화시설인 부평향교와 인접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으로 지난해 하반기 국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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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 자회사 디엘이앤씨,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 체결
디엘이앤씨는 12월 18일 공시를 통해 소사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2525억8500만원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 8조3184억4243만원의 3.04%에 해당한다.계약 상대는 소사3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며, 공급 지역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사동 48-21번지 외다. 계약금 및 선급금은 없으며, 대금은 분양 등 수입금으로 지급된다.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4개월이며, 공사 개요는 공동주택 13개동 및 부대복리시설이다.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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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vs 한일 연합군...유리기판 패권 전쟁
AI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차세대 패키징 소재로 주목받던 유리기판 시장이 마침내 개화를 앞두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욜그룹에 따르면 유리기판을 활용한 첨단 패키징 시장은 2026년부터 연평균 50% 이상 성장하며 2030년까지 83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실리콘 대비 열팽창이 적고 신호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어 고성능 AI칩 구현에 필수적이라는 평가다.유리기판이 주목받는 이유는 AI칩의 물리적 한계를 돌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GPU와 고대역폭메모리를 연결하는 인터포저 소재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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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생리대 가격 너무 비싸…독점기업 폭리 아닌가?"
현행 14세 미만인 촉법소년 연령을 낮추는 문제를 둘러싸고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의 입장 차이가 드러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진행한 업무보고 자리에서다. 이 대통령은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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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학교 현암교양교육원은 15일 동두천캠퍼스에서 ‘참꿈힘 나의 교양교육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정수영 학생은 “2년 전 장려상,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받게 되어 해마다 제 역량이 강화되고 있음을 실감하게 됐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감회가 남다르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우수상을 받은 배애자 학생은 “갱년기를 극복하고 늦은 나이에 대학에 입학해 이렇게 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라며 “뜻밖의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고 말했다.현암교양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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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 주민들 성금·장학기금 기탁 이어져
  충북 증평군 증평읍 덕상4리 주민들은 23일 지역 아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임승봉 이장과 주민들은 이날 군청을 방문해 아동발달지원계좌 대상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고 했다. 덕상4리는 귀농·귀촌인의 꾸준한 유입으로 인구가 늘어 2023년 행정구역 조정으로 탄생한 마을이다. 아동발달지원계좌는 취약계층 아동이 18세 이후 대학 진학, 직업훈련 등에 드는 초기 비용 마련을 위해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가 월 최대 10만원의 지원금을 매칭 적립한다. 현재 증평지역에는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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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의회, 청렴체감·노력도 2년 연속 2등급
충북 증평군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받았다.군의회는 올해 지방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에서 지난해에 이어 모두 2등급을 기록했다.종합청렴도 평가는 공공기관의 부패 인식 수준과 반부패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다.군의회는 전국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안정적인 청렴 수준을 지속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군의회는 전년도 평가 결과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올해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 여건의 체계적인 진단을 바탕으로 부패 위험요인 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