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은 추석연휴 급증이 예상되는 생활폐기물의 적체를 막고 안정적 처리를 위해 공단 8개 지역환경본부 네트워크를 활용․총괄관리 체계를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8개 지역환경본부는 수도권동부, 수도권서부,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충청권, 광주전남제주, 강원, 전북 등이다. 환경공단은 집중관리체계를 통해 연휴기간 전국적으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의 발생·수거·처리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적체 우려 지역에는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최장 10일간 긴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