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한-필리핀 정상회담 중 논의된 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후속 조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달 4일, 필리핀 국빈 방문 기간 중 수도 마닐라에서 열린 ‘한-필리핀 비즈니스 포럼’에서 수공은 물,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현지 기업들과 연이어 만나 협력 체계를 가동했으며, 이를 토대로 양국 간 실무적인 협력 이행방안을 마련했다. 재생에너지 사업 구체화를 위한 현지 행보로, 수공 윤석대 사장은 필리핀 대표 에너지 기업인 퍼스트젠과 마닐라 북부 지
최근 인공지능이 빠르게 확장되면서 데이터 인프라 확산과 전력 수요를 구조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에너지 안보와 가격 변동성까지 겹치면서 재생에너지 확대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가 됐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정책이 ‘확대’에만 집중할 경우, 또 다른 갈등을 낳을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발전 설비가 들어서는 지역, 특히 농촌이 그 비용을 떠안고도 정작 이익에서는 소외되는 구조가 반복된다면 지속 가능성은 담보할 수 없다.지금까지의 재생에너지 사업은 적지 않은 경우 입지 중심으로 접근했다. 태양광과 풍력 등 발전시설은 주
기업재생에너지재단이 기업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재생에너지 조달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진단하는 웨비나를 열고 PPA 가격 상승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기준선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기업재생에너지재단은 10일 온라인으로 ‘2026 재생에너지 시장전망 웨비나: 192개 기업이 응답한 PPA·RE100 시장’을 개최했다.이번 웨비나는 재생에너지 조달 시장의 불확실성을 점검하고 기업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외 주요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전남 나주시가 주민이 직접 발전사업에 참여해 수익을 공유하는 공익형 재생에너지 모델 구축에 본격 나서며 '나주햇빛연금' 정책이 실행단계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10월 전라남도, 영암군, 영광군, 한전KDN과 체결한 '공익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주민참여형 발전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설비용량 1.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의 타운홀 미팅에서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 결정과 관련, 그동안 제주가 겪어온 계통 운영상의 불확실성을 완화해 제주지역의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기반을 강화하는 조치가 될 것이라고 31일 평가했다.위 후보는 “제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자원을 갖고도 전력 계통 연결의 한계로 신규 재생에너지 사업 진입을 하지 못하는 고통을 겪어왔다”며 “계통관리변전소 지정 해제로 저의 핵심 공약인 ‘제주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프로젝트가 탄력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해상풍력
안동시가 재생에너지 생산 수익을 시민 생활비 절감으로 연결하는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에 나섰다. 태양광과 수력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전력을 생산하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을 시민 전기요금 절감과 지역 환원 구조로 연결하는 안동형 에너지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전환 정책에 맞춰 지역 여건에 적합한 에너지 정책 도입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재 ‘안동시 에너지 복지 도시 조성 연구’와 ‘댐지역 수상태양광 입지 발굴 분석’을 동시에 진행하며 재생에너지 확대 가능성
하나은행이 한국남부발전과 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생산적 금융을 강화한다고 밝혔
19시간전
코오롱글로벌이 국내 풍력 발전 부문 최초의 민간 V.PPA 실거래를 시작하며 재생에너지 시장 선도에 나선다.코오롱글로벌은 강원도 태백시 하사미 풍력발전단지가 민간 V.PPA 방식을 통한 본격적인 전력 거래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V.PPA는 전력시장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력을 거래하고 기업이 가격 차이를 정산하는 동시에 REC를 이전받아 재생에너지 사용을 인정받는 간접 전력구매계약이다.이를 통해 사용자 기업
재생에너지 플랫폼 기업 에이치에너지가 운영하는 시민 참여형 태양광 협동조합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조합원 수와 투자금, 발전량이 모두 확대되며 재생에너지 시민 투자 모델의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에이치에너지는 지난 14일 ‘2026 햇살그린협동조합 총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햇살그린협동조합은 에이치에너지의 재생에너지 투자 플랫폼 ‘모햇’을 통해 모집된 협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모햇은 현재 햇살그린을 비롯해 모햇제1차, 울산스마트에너지, 경북우리집RE100 등 전국
통합허가사업장의 탄소중립 이행 방안 전략이 논의됐다.수도권대기환경청은 5일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통합허가사업장의 탄소중립 이행 가속화를 위한 재생에너지 도입 및 나무심기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를 비롯해 총 19개의 사업장이 참여해 유휴부지를 활용한 재생에너지 설치‧도입 계획과 나무심기에 대해 논의했다. 이상진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발전업계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재생에너지 도입과 나무심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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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와 함께 홈런, "이철우와 함께 멋진 한판승"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레전드 '양신' 양준혁과 민속씨름의 살아있는 전설 '천하장사' 이태현 용인대학교 교수가 경북도지사 국민의힘 후보 경선'팀 이철우'캠프에 합류했다. 먼저 해양수산정책특별보좌역으로 위촉된 양준혁 특보는 삼성라이온즈 시절 타격왕 4회, 골든글러브 8회 수상 등 한국 야구 역사에 불멸의 기록을 남긴 인물이다. 은퇴 후에도 양준혁 야구재단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그는 현재 포항 구룡포에서 대규모 양식장을 직접 운영하며 지역 해양수산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왔다. 양준혁 특보는 현장에서 쌓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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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제주대 총장에 양덕순 교수...30일부터 4년 임기 개시
제주대학교 제12대 총장에 양덕순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교수가 정식 임명됐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양 총장에 대한 임명의 건을 재가했다. 국립대학 총장은 2명의 임용후보자를 교육부 장관에 추천하면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신임 양 총장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1순위 후보자로 선출된 바 있다.임기는 오는 30일부터 2030년 3월 29일까지 4년간이다.양 총장은 경희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제주대학교 기획처장과 제주연구원 원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연구비 및 맞춤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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