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수능시험 예비 수험생을 위한 입시전략설명회를 오는 17일 오후 7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서 박중서 이투스 진로진학센터 센터장이 2025~2027학년도 수능시험의 성공적 입시 및 학습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주요 내용은 ▲최근 입시 경향과 대책 ▲고교학점제의 영향과 대비 전략 ▲학년별 전략 및 학생부 테마 ▲지난해 정시·수시 경향 분석과 대응 ▲수능 대비를 위한 기출문제 풀이 전략 ▲학생부 중심 전형의 특징 ▲학생부 재구조화에 맞춘 학생부 관리전략 ▲진로 계획 수립 전략과 선택과목 안내 ▲효과
2025학년도 대입에서 간호대학 입학정원 1000명 늘어나는 가운데, 입시계에서 간호대 증원이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주요 입시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18일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2025학년도 전국 간호학과 입시요강은 5월에 발표되는데 1000명 증원되기 때문에 의대 모집 정원 2000명 증원과 맞물려 자연계열 학생들에게 주요 입시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간호학과는 10여 년 전만 해도 자연계열 학과 중 합격선이 중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취업이 어려워지면서 현재 지방거점 국공립대 9개교에서 간호학과는 대학 내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 외에도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 연계 트랙 운영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식 실험 실습실 구축 등 학생 친화적 입시 전략의 결과 등으로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첨단 분야의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 분야의 보건안전학과 및 응급구조학과를
최근 전국 의대 정원 확대 배정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이번 정원 확대는 서울지역 정원을 그대로 두고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 때문에 자녀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부모들이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로 인해 전통의 지방 학군지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들 학군지 입시 전문가들은 입시 전략 등 방법을 찾는 모습이다.더불어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대전, 충청권 전통 학군지는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각 대학은 4월 말까지 상세한 증원 내용을 확정 후 발표할 계획으로, 특히 타지
최근 전국 의대정원 확대 배정으로 정원이 늘어났다. 이번 정원 확대는 서울지역 정원을 그대로 두고 지방 의대 정원을 대폭 늘리기 때문에 자녀의 의대 진학을 희망하는 부모들이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지방 의대정원 확대로 인해 전통의 지방 학군지들이 주목을 받는 가운데 이들 학군지 입시 전문가들은 입시 전략 등 방법을 찾는 모습이다.더불어 이번 지방 의대 정원 확대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대전, 충청권 전통 학군지는 더욱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각 대학은 4월 말까지 상세한 증원 내용을 확정 후 발표할 계획으로, 특히 타지역
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강의실에서 '한·중 국제교류 간담회 및 입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및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글로벌 고등교육 플랫폼 사업을 통한 국제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학 수시모집 기간이 4개월도 채 남지 않았지만 의과대학 수업 정상화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의정 갈등 속 의대생 집단 유급 우려도 여전하다. 법원은 앞서 정부가 의대 정원 규모를 2000명으로 산정했던 배경을 들여다보고 있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증원 규모가 축소될 수 있어 학사 운영
올해 고2 학생에 적용되는 2026학년도 대학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가 모집정원의 63%를 지역인재로 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6학년도 대입에서 비수도권 의대 26곳의 전체 모집정원은 3542명으로 이 중 지역인재 선발 규모는 2238명으로 집계됐다. 대학들은 매 입학연도 1년10개월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중국 유학생 유치 등을 위해 중국 고등학교 교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동국대 WISE캠퍼스는 지난 18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D501 강의실에서 ‘한·중 국제교류 간담회 및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중국 유학생 유치를 위한 WISE캠퍼스 홍보와
2025학년도 의대 증원과 함께 간호학과 모집정원 1000명 확대도 자연계열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새로운 입시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의대 증원이 적용되기 전 4년제 대학의 2025학년도 간호학과 선발규모는 전국 113개 대학에서 1만806명이다. 이 중 지방권 대학이 888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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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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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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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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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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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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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쓴 경기도의회…'청렴도 조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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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시행에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시행 이래 처음이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14일 유호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중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조례안에는 지방의원·공무원·부서의 청렴도를 자체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