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가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추진과 관련해 지난 12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은하수공원을 벤치마킹했다고 13일 밝혔다.최종 부지로 선정된 백석읍의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방위협의회 등 주요 사회단체와 주민들도 자리를 함께했다.이들은 선진 종합장사시설로 손꼽히는 ‘세종 은하수공원’의 장례식장, 화장시설, 봉안당, 자연장지 등을 둘러봤다.여기에 더해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공원화된 휴식 공간도 눈여겨봤다. 이와 함께 운영 실태, 주민 협력사업 운영 방법 등에 대해 살폈다.‘세종 은하수공원’은 지난 2010년 개장한 종합장사시설로 3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