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환경부는 8월 28일 오후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두산밥캣코리아 생산공장을 방문해 지게차 등 건설기계의 전동화 기술 개발 현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남양주를 방문해 “예비타당성 검토 면제와 민자 유치 기간 단축을 통해 2028년 공공의료원 착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제2차 민생경제버스 현장 투어’ 2일 차를 맞아 27일 오전 10시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김 지사는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
수원시가 국정과제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안·실천 핵심사업을 공식 발표했다. 시는 정부의 국정운영 방향에 맞춰 AI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도시재생, 생활비 절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13일 밝혔다.이번에 발표한 사업은 ▲AI
이재명 정부의 첫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된 이억원 후보자가 최근 지명 소감을 밝혔다. 14일 이 후보자는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에 출근하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 등 새 정부 국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이 후보자는 "현재 한국 경
강릉시는 지난 27일 오후 3시 30분,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제2회 강릉시경제살리기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강릉시경제살리기 실무협의회 위원 12명 참석해 2026년 청년지원사업, 중소기업 지원 등 신규 경제시책과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찬영 경제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제살리기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진천교육지원청은 4~8일 교육복지, 특수교육대상자 학생 20가족, 40명에게 가족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천교육지원청 내에서 가족프로그램 ‘도담도담’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요리활동을 통해 식생활 해결능력 향상과 가족간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고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서강석 교육장은 “방학을 맞아 가족 간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가족의 소중한 의미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의 인성 관련 체험 활동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청송군 청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4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홀몸 청·장년층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반찬 드리미’ 사업을 진행했다.이 사업은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국과 반찬을 만들어 가정방문을 통해 전달하며,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건강·안부 확인과 생활실태 점검까지 병행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사회 안전망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정화식 민간위원장은 “반찬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
울산항만공사는 자회사 및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노사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UPA 勞랑使랑 소통카페’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변재영 UPA 사장과 강덕호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간부는 항만 현장과 울산항 경비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해 과일 등의 격려품을 직접 전달하며 근로자들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변재영 사장과 강덕호 위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다과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노사 공동 조직 활성화 행사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 제주는 제주보육원 원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검진은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검진은 기초검사,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X-ray촬영, 구강검진 등 종합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아동들의 현재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구정서원장은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은 미래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지역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지역 현안을 해소하고 발전 방안을 토론하겠다는 취지로 광주, 대전에 이어 최근 부산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역균형발전 전략을 국가 생존 전략으로 격상시켜 균형 수준이 아니라 지방 우대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또한, 이 대통령은 “규모가 커야 중력이 작동된다. 지역이 광역화돼야 경제적 중심 기능을 할 수 있다”면서 광역교통망 조기 확충과 부울경 메가시티 구상에도 속도감 있는 추진을 약속했다.이날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비서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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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바람·재즈·와인… 완벽한 사박자로 떠나는 여행 ‘Festival shiwol 부산재즈페스타 2025’ 개최
부산의 바다와 가을 바람, 재즈 음악, 와인의 향이 어우러지는 감성적인 테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페스티벌 시월’의 서막을 여는 음악 축제 ‘부산재즈페스타 2025’가 9월 20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동구 북항친수공원에서 개최된다.아이엠아이의 주최/주관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바닷가에서 자연과 재즈를 배경으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악 축제로, 기존의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특히 ‘2025 부산 월드드론페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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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민원서비스 향상 이끈 부서·공무원 격려
삼척시는 지난 2일, 시청 시민회의장에서 2025년 상반기 민원처리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포상식을 열고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포상은 민원처리 기간 단축 실적과 민원제도 개선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7개 부서와 12명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삼척시장 표창을 수여했다.우수부서에는 아동청소년과, 건설과, 교동, 교통과, 사회복지과, 에너지과, 임원출장소가 이름을 올렸으며, 개인 분야에서는 아동청소년과 임연주 주무관, 복지정책과 김은희 주무관, 민원과 최수정 주무관 등 12명이 선정됐다.포상식에 이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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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중구문화의전당서 바흐·헨델 조명 음악회
바로크 시대의 대표 작곡가 바흐와 헨델의 탄생 340주년을 기념해 울산에서 바흐와 헨델의 음악을 조명하는 음악회가 열린다. 클래식 전문 예술단체인 더 뮤직 컴퍼니가 주최·주관하는 ‘올 댓 바로크’가 3일 오후 7시30분 울산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1부 헨델과 2부 바흐로 나눠 ‘O had I Jubal’s lyre’ ‘Polonaise and Badinerie’ ‘Jesus bleibet meire Freude’ 등 헨델과 바호의 명곡 총 11곡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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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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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희생 그리고 한 여성의 깨달음 ... "마더테레사 앤드 미"9월 4일 개봉 확정!
뜻밖의 임신으로 삶의 갈림길에 선 한 여성이 마더 테레사의 사랑과 헌신 속에서 자신과 세상을 마주하게 되는 감동 실화 드라마 가 9월 4일 개봉 소식을 전했다.영화 는 마더 테레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인도와 영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두 여성의 교차 서사를 그린 감동 드라마다. 다큐멘터리와 극영화를 넘나들며 인간 내면의 이야기를 섬세하게 그려온 감독 카말 무살레가 연출을 맡아 종교적 인물의 삶과 현대 여성의 자아 찾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의 바니타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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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현대차-LG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 수백 명이 미 당국 단속으로 구금되자, 한국 정부가 미국 측에 유감을 전하며 신속한 협조를 요청했다.미국 이민세관단속국은 지난 4일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한 475명이 체포돼 구금됐다.현지 공관은 즉각 현장대책반을 꾸려 영사 지원에 나섰고, 외교부는 조현 장관 주재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공관 합동대책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했다.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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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경21추진위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친환경 생활 실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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