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진주시는 22일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선박 및 산업용 밸브 생산업체인 ‘에스앤에스밸브㈜ 신설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
김만식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 ABB로보틱스와 산업용 로봇 분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
2025년 10월 14일, 더케이미디어앤커머스는 회사 회의실에서 중국 허베이성 바오딩시에 위치한 컨베이어벨트 전문기업 바오딩싼예컨베이어벨트유한
선박 및 산업용 밸브 전문 생산업체인 에스앤에스밸브㈜가 진주시 정촌면 뿌리일반산업단지에 공장 준공을 마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에스앤에스밸브는 22일 안병헌 에
창원국가산단 내 산업용 밸브 제작 전문기업인 피케이밸브앤엔지니어링이 수동 조작이 가능한 초저온 밸브 개발에 성공했다.PK밸브가 이번에 밸프, 포스코이앤씨와 공동으로 개발한 ‘초저온 매뉴버러블 스윙 체크 밸브’는
첨단 로봇자동화 전문기업 유일로보틱스가 제조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 ‘미국 UL 인증’을 획득했다.UL 인증은 미국 안전 인증 기관
공작기계 분야 세계 3위, 국내 1위 기업인 ㈜DN솔루션즈가 반도체 산업에 필요한 고정밀 연삭가공기 ‘DNC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DNC시리즈는 반도체 웨이퍼 공정에 사용하는 포커스링 등 소모성 부품을 만든다. 이들 반도체 웨이퍼 제작
디지털트윈ㆍXR 전문기업 케이쓰리아이가 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플랫폼에서 로봇 실증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7일 관련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케이쓰리아이는 최근 엔비디아 옴니버스 연동형 자체 플랫폼 ‘뉴로 트윈 엑스’를
국내 산업용 로봇 전문기업 로보스타가 차세대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로보스타는 PLP 이송 로봇과 유리기판 반송 로봇 등 고정밀 자동화 장비를 개발하며, 반도체와
12시간전
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청주에서 열린다.한국대드론산업협회는 오는 18∼20일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소재 오스코에서 50여개 기업과 관련 기관이 참가하는 `2025 대한민국 대드론박람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드론박람회는 한국대드론산업협회가 주최하고 육군방공학교, 방위사업청, 육군본부, 육군 전력지원체계사업단, 경찰청, 한국원자력연구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의정부시, 포천시 등이 후원한다.박람회 기간중 군용 및 산업용 대드론 장비와 기술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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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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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5개월인데, 일선 학교에는 尹정부 국정목표 액자 '버젓이'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이 지났음에도 일부 학교와 교육기관 등에 여전히 '윤석열 정부 국정목표' 액자가 걸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교육부가 긴급 철거를 요청하는 소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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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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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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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록 경기 광주시의원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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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9일 돼지분뇨를 활용한 바이오가스 시설을 찾았다.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통한 축산 부문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정부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지만 이를 바라보는 양돈업계의 시각은 사뭇 불편하기만 하다. 송미령 장관이 찾은 곳은 충남 홍성군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이다. 지난 201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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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우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본격 추진
강릉시는 하천 수위 상승 시, 배수가 원활하지 않고 상습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주문진읍 주문리 우암천 하류 지역에 대해 '우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국·도비 161억 원 포함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6월까지 추진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소하천 정비 600m, 교량 3개소 재설치, 제방 축제 및 보축 1.18㎞, 우수관로 및 차집관로 정비이다.우암천 하류는 해안가 저지대 주거지를 관통하는 지역으로, 하천 폭이 좁고 해수면 상승 시 내수 배제가 원활하지 않아 하천 범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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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양돈농협이 ‘2025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총 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돈 산업의 발전과 상생을 위한 지원 활동의 일환이다. 도드람양돈농협에 따르면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가 지난 4일 개최한 ‘제9회 전북도 한돈인 한마음대회’에 이어 오는 21일 예정된 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회장 오재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