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이커머스 플랫폼 미쇼가 6억6000만달러 규모 IPO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소프트뱅크와 프로서스는 지분을 유지한다고 테크크런치가 28일 보도했다. 미쇼는 아마존, 월마트 자회사 플립카트와 경쟁 중인 인도 주요 이커머스 기업이다.창업자 비딧 아트레이와 산지브 쿠마르는 일부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며, 초기 투자자 엘리베이션 캐피털, 피크 XV 파트너스, Y콤비네이터도 일부 지분을 정리한다. 그러나 소프트뱅크, 프로서스, 피델리티는 지분을 유지하며 장기적 성장에 베팅하는 모습이다. 미쇼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