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그워너디티씨는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를 찾아 산불피해 복구성금으로 400만원을 전달했다. 보그워너디티씨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인 미국 보그워너사가 대구에 설립한 전기자동차용 전동화 구동모터 연구개발을 하는 법인이다. 채경선 대표이사는 “크나큰 재난으로 고통받는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성금을 전한다”며 “복구 및 이재민 지원활동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북 충주지역 7개 유관기관은 7일 중앙탑면 복숭아 재배농가에서 영농철 합동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일손돕기는 기관장 모임인 ‘느티나무회’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김진석 충주부시장을 비롯한 충주시 직원들과 한국전력공사 충주지사, 충주우체국, KT충주지사,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 충주국토관리사무소, 농협 충주시지부와 NH농협은행 충일지점을 포함한 충주시 범농협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현장에서는
국민의힘중앙위원회 경산시지회는 30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김병찬 회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되었다”며“피해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 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충북 북단양농협 임직원들은 30일 단양군 적성면 고추농가를 찾아 고추정식, 지지대 설치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로 인해 더욱 심화된 농촌 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안재학 조합장은 “앞으로도 북단양농협은 지역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email protected]
NH농협은행 농업금융부 임직원들은 지난 9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일손돕기에는 농업금융부, 연천군지부, 임진농협의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토마토 순치기, 농경지정리, 마을 주변 정화활동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농협은행 이재진 농업금융부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부산진구 연지동 통장협의회에서 28일 대형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30만원을 연지동에 전달했다.강수경 회장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과 지역 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통장들의 마음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성금은 이재민 지원과 구호 활동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 전달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소속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8일 홀로사는노인복지센터에 여름이불세트 64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여름이불세트 64채를 제주시ㆍ서귀포시 홀로사는노인복지센터에 기부하는 등 매년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강동훈 회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봉사단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충북 충주사랑포럼이 산불 피해복구 성금 315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안동찬 회장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이천 다산고 소프트테니스 학부모회, 운동부에 250만원 발전기금 기탁 이천 다산고 소프트테니스 학부모회는 지난 23일 운동선수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250만 원을 학교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운동부 소속 학생들의 훈련 및 대회 출전 등 제반 경비에 보탬이 되고자 학부모
충북 진천고등학교 신형철 학교운영위원장이 2025년 진천군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신형철 신임 회장은“협의회장으로 지지해 주신 유치원 및 학교 운영위원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임기동안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와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열정으로 꿈을 키우는 명품 진천교육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신형철 회장과 함께 협의회를 1년 간 이끌어 갈 임원으로는 부회장에 전미경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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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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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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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영월, 일상을 예술로 바꾸는 '진달래 사진관' 개관
영월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센터는 17일부터 오는 6월 15일까지, 영월읍에 있는 진달래장 문화충전샵 2층에서 시민참여형 사진 프로젝트인 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영월의 문화 거점공간인 진달래장의 전시 공간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특히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자 스스로가 공간을 탐색하고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남기는 ‘체험 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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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제39회 창작국악동요 작품 공모전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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