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옥원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 회장이 1일 향토인재육성기금 200만 원을 합천군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다. 장학금은 안 회장이 회장직을 마무리하며 감사의 뜻으로 마련한 것이다. 안 회장은 “지역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은상 기
거제시가 기후에너지환경부 주관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장려상으로 받은 시상금을 거제시희망복지재단에 기부했다. 서재삼 기후환경과장은 “기후위기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봉화 기자
사천시 삼천포 서울병원장례식장·우리장례식장이 26일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백미 5㎏ 40포와 라면 40상자 등 성품을 기탁했다. 김경민 대표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봉화 기자
직공장새마을운동 대구동구협의회는 지난 16일,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과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성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우동수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지역사회를 위
상주시 사벌국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일, 지역 내 취약계층 40가구 대상으로 안부확인과 겨울철 건강·안전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앞으로도 계절별 나눔 활동을 이어가 지역 돌봄에 보탬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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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항이엔지는 지난 23일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26나눔캠페인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류재윤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진주 햇살가득유치원이 23일 진주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65만여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원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아이들에게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익힐 수 있도록 전달했다. 정경애 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태섭 기자
의성군 유진중기 손향렬 대표는 지난 17일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연탄 700장을 사곡면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 연탄 600장에 이어 2년 연속 이뤄진 것으로, 저소득층 2가구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충북 불정면에 사는 박용한씨가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박씨는 지난 15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이를 전달했다. 박씨는 “지역 미래를 끌어갈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나눔을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부산 남구 대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0일 대연3동행정복지센터에 10kg 쌀 30포를 기탁했다.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층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김서환 대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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