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교육청은 창원 중동 의창중학교 신설안과 거제 옥포초 신설대체 이전안이 7일 열린 자체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창원시 의창구 중동지역은 도심지역 인구 쏠림 현상으로 학생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의창초등학교는 2020년 1,320명으로 개교하였으나, 2022년 1,634명, 2024년 1,749명으로 학생수가 매년 증가 추세이며, 의창초 졸업생들 대부분이 인근 도계중학교를 1지망 학교로 선택하고 있으나. 도계중학교의 배치시설 부족으로 미배정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의창초 졸업생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