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호서대학교가 교육부의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 충남 지역 대학 가운데 유일하다. 대학 입시의 공정성과 투명성, 고교 교육과정과의 연계성을 두루 인정받았다는 평가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전국 91개 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 운영 실적과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대입 평가 역량, 고교교육 연계성, 사회적 책무성, 예산 운영 등 4개 분야를 종합 심사해 S등급 18개교, A등급 55개교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가 학생들의 특성과 재능, 진로를 고려한 ‘세종형 자율형공립고등학교 확대 운영’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세종시 고등학교 22개교 가운데 일반고가 16개교로, 획일적인 입시 중심 교육 구조를 넘어 학생 맞춤형 교육체제로의 전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이유에서다.강 후보는 “현재 세종의 일반고 비율이 높다는 것은 사실상 대학 진학 중심의 획일적인 고교 체제가 강하다는 의미”라며 “모든 학생을 같은 기준으로 줄 세우는 교육으로는 미래 인재를 키우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이어 “모든 학
국민의힘 정영철 영동군수 후보는 19일 선거 사무소에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와 정책연대를 위한 협약을 했다.정 후보는 이날 “두 후보가 미래 영동군을 이끌 인재 양성과 교육 복지 확충을 추진할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며 국악 특성화 중·고등학교 설립, 면지역 작은 학교 살리기,학교폭력 예방 및 상담 지원센터 운영 등을 실천과제로 소개했다.이어 “정책연대를 통해 윤 후보외 약속한 실천과제가 추진되면 영동군이 국악을 이끌 우수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1면 1학교가 유지돼 지역소멸 위기에도 대응할 수 있다”며 “
더불어민주당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는 6일 세종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스포츠 세종 로드맵’ 공약을 발표했다. 핵심은 △스포츠 생태계 조성 △스포츠 인재 육성 시스템 구축 △생활체육 활성화를 중심으로 세종 스포츠의 구조를 전면적으로 바꾸겠다는 것이다.이를 위해 우선 시민청 산하에 ‘스포츠 시민의회’를 구성해 시민과 체육인, 전문가가 함께 정책 수립과 평가에 참여하는 상설 거버넌스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중장기 ‘스포츠 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해 체육시설 확충,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인재 육성 체계, 장애인 스포츠
맹수석 대전시교육감 후보가 유성 어은동·궁동 생활권 고등학교 설립 방안을 제시했다.맹 후보는 궁동·어은동·장대동·죽동 생활권이 장대A·B·C구역 재개발 예정지와 죽동1·2지구 개발 수요까지 포함해 약 2만 세대 규모로 확장되고 있지만 일반계 고등학교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진단했다.특히 이 지역 학생들은 고등학교 진학 시 유성고, 대덕고, 전민고, 지족고, 노은고, 반석고 등 생활권 밖 학교로 분산 통학해야 하는 구조의 문제를 제기했다.맹 후보는 “기존 학교설립 정책은 학생 수 추계와 수용 가능 여부에 지나치게 의존해 왔
충북 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달부터 이주배경 학생의 상황과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주배경 학생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교 적응을 돕는 사업으로 AI 실시간 동시통역 서비스, 한국어·수학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짜여졌다. 보은교육지원청은 군내 초·중·고교 다문화 담당 교사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한 뒤 학교별 신청을 받아 사업을 진행했다. 3개 학급에서 AI 실시간 동시통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한국어·수학교육 프로그램도 학생 47명이 참여한 가운데 완료했다. AI 실시간 동시통역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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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 앨리웨이 인천과 함께 ‘전통’ 테마 가족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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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은 23일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간 소통과 지역 내 건강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행사를 앨리웨이 인천 쑥골광장에서 진행했다.앨리웨이 인천과 세 번째로 함께한 이번 행사는 ‘전통’을 주제로 마련됐다. 가족 단위 지역 주민 400명이 참여해 전통문화의 즐거움을 체험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아동들이 전통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문화의 멋과 재미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전통 매듭 열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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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정서 세계적인 무대 언어로 풀어낸다
사단법인 홍정희오페라단이 오는 6월 20일 오후 5시 KBS홀에서 ‘COREA Arirang, 세계를 울리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인의 정서와 삶이 담긴 아리랑과 우리 가곡, 민요를 중심으로 한국적 감성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선보이는 무대로 마련된다. ‘도전, 소통, 사랑’을 창단 정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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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루틴이 운명도 바꾼다
루틴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수많은 기업의 CEO와 직장인들을 지켜보며 인정받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성과를 내는 사람과 제자리에 머물거나, 매너리즘에 빠지는 사람들의 차이를 생각해본다. 흔히 그 차이를 운이나 학벌, 혹은 인맥에서 찾으려 하지만, 사실 그 이면에는 더욱 본질적인 요소인 ‘일상의 모습’이 자리 잡고 있다. 성공과 실패,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성은 그 사람이 매일 무엇을 꾸준히 실천해 왔는지가 쌓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다. 이를 다른 말로 표현하면 ‘습관’이자 ‘루틴’이다. 타인에게 배울 점이 많다는 평가를 받는 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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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문석 후보 거리유세, "제주교육 대전환...아이 중심 교육 만들겠다”
송문석 제주도교육감 후보가 25일 제주시 동문로터리에서 유세를 열고 “정치 말고 교육, 성적보다 성장”을 내세우며 제주교육 대전환을 강조했다.송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정치는 시끄러웠지만 교육은 조용히 아팠다”며 “싸움은 많았지만 아이들의 웃음은 줄어들었고, 말은 넘쳤지만 현장은 더 힘들어졌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교육은 줄 세우는 교육이 아니라 일으켜 세우는 교육”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를 듣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송 후보는 자신이 36년 동안 교실 현장에 있었다고 소개하며 “아이들 곁에서 학부모의 걱정을 듣고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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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 “교사를 지켜야 아이들 교육 지킬수 있다”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후보는 지난 25일 교권 보호와 교사 전문성 강화를 핵심으로 한 교육 비전을 제시하며 “무너진 세종교육의 신뢰를 다시 세우겠다”고 밝혔다.그는 “교권 침해는 더 이상 교사 개인이 홀로 감당해야 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실질적인 교권 보호를 위해 밀착형 법률 지원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교사가 학생 교육보다 민원과 분쟁 대응에 더 많은 에너지를 쓰는 현실을 바꿔야 한다”며 “교사가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 정상화의 시작”이라고 말했다.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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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감 선거 각종 의혹 ‘난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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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고의숙 후보와 김광수 후보가 각종 의혹을 놓고 ‘수사 의뢰’와 ‘고발’에 나서는 등 선거가 난타전으로 번지고 있다.고의숙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29일 ‘태양광·ESS 사업 의혹’과 관련해 김광수 후보와 태양광발전업체 대표 등이 직권남용 및 공직선거법을 위반했다며 제주경찰청에 수사의뢰서를 제출했다.고 후보측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태양광 업체 대표 등이 중심이 돼 선거준비사무실을 열고 2년 넘게 사조직을 운영하며 물품을 지원한 정황은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행위다”고 주장했다.고 후보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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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전투표율 ‘고무적’…본 선거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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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22.87%로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았다.지난 29~30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 결과 제주지역 선거인 수 56만5350명 가운데 12만90321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지역별로는 제주시지역이 선거인 수 41만978명 중 8만9086명이 투표해 21.68%의 투표율을 보였고, 서귀포시지역은 선거인 수 15만4372명 가운데 4만235명이 참여해 26.06%의 투표율을 기록해 상대적으로 높았다.이번 6·3 지방선거 제주의 사전투표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일곱 번째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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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동.한림읍서 교통사고로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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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성이 차량 2대에 잇따라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31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2시7분께 제주시 영평동에서 50대 남성이 택시에 치인 뒤 뒤따르던 또 다른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같은날 오전 5시께는 제주시 한림읍 아덴힐골프클럽 인근에서 승합차가 도로 연석에 충돌한 후 3m 아래 낭떠러지로 추락, 30대 운전자가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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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서 내항까지, 사람의 바다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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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이 '케이슨24'로 잘 알려진 허승량 대표가 인터뷰어로 나서는 「허승량이 만난, 문화도시 인천을 만드는 사람들」을 연재합니다. 인천이라는 공간에서 살아온 시민 개인의 궤적을 통해 도시문화가 어떻게 일구어지고 확장돼 왔는지 기록합니다. 송도의 갯벌이 도시로 바뀌는 동안, 그 변화의 한복판에서 물길의 방향을 지켜본 사람이 있다. 행정가도, 개발사업자도 아니다. 그러나 이곳의 물길이 단순한 유수지에 머물지 않고 사람들이 걷고 머무는 워터프런트가 되어야 한다고 말해온 사람이다.김성훈 올댓송도 대표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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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 어린이용 감귤 교구 2종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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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감귤의 한 살이와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어린이용 교구 2종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자제 제작된 교구는 ‘감귤 한 살이 프로타주 키트’, ‘감귤 나무 구조 퍼즐 키트’ 등 2종이다.‘감귤 한 살이 프로타주 키트’는 씨앗에서 새싹, 꽃, 열매로 이어지는 일년의 시간적 순환 과정이 담긴 프로타주판과 활동지를 활용해서 직접 연필로 문지르며 시각적·미적 감각을 체험하는 교구다.‘감귤 나무 구조 퍼즐 키트’는 식물의 생물학적 구조를 직접 분해하고 조립할 수 있는 친환경 원목 퍼즐과 활동지로 구성돼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