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사업단이 개소식을 갖고 사업 출범을 알렸다. 한남대 대덕밸리캠퍼스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개소식과 함께 앞으로 진행하게 되는 첨단소재·나노융합 혁신융합대학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도 했다. 한남대는 지난 5월 중앙대, 강원대, 금오공과대, 인하공전 등 5개 대학과 강원특별자치도 등 컨소시엄 사업단이 선정됐으며, 4년간 400억원의 사업비 수주를 앞두고 있다. 컨소시엄 대학들은 인적·물적 자원 공유는 물론 첨단소재전공, 나노융합전공, 적층제조전공에 대한 표준교육과정을 공동 운영하며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