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충북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사회서비스 취약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독거노인의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독거노인 장보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초고령화와 생활서비스 접근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필품 구매를 지원하고 생활 편의 증진과 사회적 고립 예방을 함께 도모하는 복지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서비스 대상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다.
충북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와 충북대학교병원 호스피스센터는 29일 장기요양요원의 생애말기 돌봄 역량을 강화하고 호스피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생애말기 돌봄 교육 운영 △장기요양요원 전문역량 강화 △연명의료결정제도 이해 증진 및 현장 적용 지원 △지역사회 통합돌봄 네트워크 활성화 △공동사업 발굴 및 상호 협력 등을 추진한다. 이재우 충북대병원 호스피스센터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는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심리적·사회적 어려움을 함께 돌
2주전
"미래형인줄 알았던 행복이 별이빛나를 통해 '바로 지금’ 현재 진행형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인천 부평구에 사는 김한솔이·김효섭 부부는 21개월 된 딸 별이빛나가 건네준 행복의 의미를 찾고 있다. 부부의 품으로 '훅' 들어온 아이를 통해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고, 열심히 살아 찾아야겠다고 설계했던 행복이 어느새 삶에 녹아들었다. 이들 부부는 “행복이 멀리 있었어요. 나중에 행복하려면 노력해야 해, 지금은 견뎌야지”라며 살았는데, 아이와 함께 하다보니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포만감에 뿌듯하다.별이빛나는 가족을 한데
옥수수를 찌는 찜통에서 모락모락 김이 피어나면, 새록새록 추억도 피어난다. 어린 시절 우리 가족의 가난한 밥상에는 자주 옥수수가 주인공이었다. 그 시절에 많이 불렀던 “우리 아기 불고 노는 하모니카는 옥수수를 가지고서 만들었어요”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계절이다.하지가 지나면 길거리 좌판에는 커다란 양은 찜솥이 걸리고, 옥수수 껍질이 수북이 쌓인다. 여사장은 고객을 홀리는 재주가 있는 듯하다. 찜솥이 뿜어내는 하얀 김을, 길거리를 걷거나 차를 달리거나 하는 이들에게 잘 보이도록 간혹 뚜껑을 연다. 뚜껑이 열리면 달큼하고 고소한 찐 옥
서귀포시 동홍동에 거주하는 강용철 씨는 지난 1일 가족들과 함께 동홍동주민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강용철 씨 가족의 선행은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 씨의 배우자와 네 자녀가 모두 함께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했다.이날 전달된 성금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의 이웃돕기 계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동홍동 주민들을 지원하는 데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 천안시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제32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충남 15개 시군 선수단을 위한 맞춤형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고 2일 밝혔다.시는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천안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장애물 없는 안전하고 편안한 무장애 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지역 내 관광·음식점·숙박업소 편의 정보를 담은 종합 가이드북을 제작했다.가이드북은 단순한 장소 나열 방식에서 벗어나 장애인 선수와 가족의 눈높이에 맞춘 편의시설 현황 데이터를 담았다.이를 위해 시는 천
충북 요양보호사들이 민선 9기 충북도 출범을 앞두고 공공돌봄 확대와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을 촉구했다.전국요양보호사협회 충북지부는 지난달 30일 충북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살기 좋은 충북의 출발점은 공공돌봄의 확대와 돌봄노동자의 처우 개선”이라며 “민선 9기 충북도가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됐지만 현장의 혼란은 크고 정책은 취약한 상황”이라며 “돌봄은 개인과 가족의 희생이 아닌 사회가 책임져야 할 필수 영역임에도 돌봄노동
 충남도가 전국 최초 장애인가족 복합 치유공간인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의 성공적인 개원과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지난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혁세 장애인복지과장과 자문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충남 장애인가족 힐링센터 제1차 자문위원회’에서 효율적 운영 방안, 특화 프로그램 개발, 조직 및 재정 전망 등 핵심 안건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먼저,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센터가 장애인과 그 가족의 치유, 휴식, 여가·문화 활동,
충남 금산군은 지난 23일 금산읍 소재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현장과 행정이 함께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이길보라 작가 공감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장애와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당사자와 가족의 삶을 보다 깊이 바라보는 공감의 관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길보라 작가는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코다로서의 삶과 이야기’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작가는 농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청인 자녀인 코다로서의 삶과 경험을 바탕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올해 여름방학 중 평준화 일반고 1학년으로 전입학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7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원서를 받는다고 17일 밝혔다.전입학 신청은 도내 비평준화 일반고 및 특수목적고 1학년 재학생이다.제주시 동지역 외 중학교를 1년 이상 다닌 후 졸업해 평준화 일반고 입학전형에 응시하지 않고 전 가족 거주지가 제주시 동지역으로 이전된 학생이 1순위로 선정된다.평준화 일반고 재학 중 거주지 이전으로 도내 비평준화 일반고로 전학한 후 다시 가족의 거주지가 제주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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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떠난 계룡시의회… 시민 안전보다 ‘연수’가 먼저였다
8일 대전·충남지역에 호우경보가 발령되고 계룡시 전역에 폭우로 일부 지역은 하천 범람 위기까지 닥친 심각한 재난 상황에서 계룡시의회는 시청과 정반대 방향인 전라북도 부안으로 향하고 있었다.계룡시는 8일 충남도 행정부지사 주관 화상회의를 거쳐 오후 1시 50분 호우경보 2단계를 발령한 가운데 행정안전부와 계룡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잇달아 발송하며 공무원 32명이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충남 전역에 200㎜에 달하는 물폭탄이 예고된 가운데 계룡시 신도안면은 시간당 72㎜의 집중호우를 기록하고 향한리 지역 일부 하천이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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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학사골목, 경북 ‘골목상권 특화거리’ 공모 최종 선정... 상권 활성화 ‘탄력’
영주시는 경상북도에서 주관하는 ‘2026년 골목상권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모에 관내 ‘학사골목 골목형상점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골목형상점가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살린 특화거리를 조성하고 상권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억 원(도비 6천만 원, 시비 1억 4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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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탈루스, 첫 액셀러레이션 성료…글로벌 50여 팀 참여
온체인 AI 에이전트 인프라를 개발하는 탈루스가 첫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 ‘탈루스/acc’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수이 재단, 두바이 기반 1억 달러 규모의 시카다 캐피탈과 공동으로 진행됐다.시카다가 주도한 ‘데모데이 트랙’과 탈루스가 운영한 ‘제품 통합 트랙’으로 구성됐으며, RWA, AI, DeFi, 인프라, 게이밍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여 개 글로벌 팀이 지원했다.탈루스팀은 단순 토큰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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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접수 시작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접수 시작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7월 23일까지 '2026년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경기도 청년 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됐다.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라면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에 참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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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AI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 추진⋯치매 어르신 지원
충북 청주시 보건소는 치매 어르신의 정서적 안정과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로봇 ‘초롱이’ 대여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상당보건소가 지난 2월 조달청 주관 ‘혁신제품 시범사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로봇 100대를 활용해 추진됐다.청주시 4개 보건소는 각 25대씩 총 100대의 돌봄로봇을 운영한다.‘초롱이’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말벗 서비스와 식사·약 복용 알림, 일정 관리 등 일상 생활을 지원한다. 또 인지 기능 향상을 위한 놀이와 신체활동 프로그램도 지원해 치매 어르신의 건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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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올여름 가장 강한 폭염이 찾아왔다. 제주시 낮 최고기온이 35.4도를 기록하며 올여름 최고치를 기록했고, 폭염특보는 서귀포까지 확대됐다. 낮에는 찜통더위, 밤에는 열대야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다.기상청은 제주시 서부·북부·동부지역과 서귀포시 동부지역에 이어 12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귀포시 남부지역에도 폭염주의보를 발표했다.폭염주의보는 일 최고체감온도가 33℃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12일 주요 지점의 일 최고기온을 보면 제주시는 35.4도를 기록했다. 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