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9월 4일 침체된 민생경기를 회복하고 재래시장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보성시장을 방문 상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 양병우 부의장,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한권 의원을 비롯하여 의회사무처 직원 등 15여명이 참석, 보성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보성시장은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식당가, 농축수산물 시장, 기름집 등 다양한 업종이 모여 있다. 특히 제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