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제조사 BYD가 과테말라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28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보도했다.BYD는 과테말라에서 현지 유통업체인 그루포 콘피노와 협력해 한, 탕, 송 플러스, 씰 등 4가지 신형 모델을 출시했다. 이로써 BYD는 멕시코,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우루과이, 파라과이, 코스타리카, 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에 이어 과테말라에도 진출하게 됐다.BYD는 중남미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이고 있다. 콜롬비아에서는 전기차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