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훈 전 제주MBC 보도국장이 10일 별세했다. 향년 54세.고 현 전 제주MBC 보도국장은 1996년 1월 2일 제주MBC 취재팀에 입사해 취재기자업무를 12년 3개월 동안 수행했다.이후 2008년 3월 24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 제주지부 7대 노조위원장을 2년 동안 역임한 뒤 2012년 보도팀장, 2018년 보도제작국장, 2019년 보도국장 겸 편집부장을 맡으며 공정한 보도를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다 2022년 질병으로 휴직하며 치료를 받아왔다.빈소는 부민장례식장 2분향실에 마련됐으며 일포는 오는 12일, 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