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는 24일 국민의 숲 운영을 위해 사단법인 평화의숲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국민의 숲에 대한 산림 복구 및 관리에 적극 협력하고 국민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국유림을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차원이다.울진국유림관리소는 국민의 숲 지정으로 국유지를 제공하고 평화의숲은 보유한 자원·기술·인력의 협조를 통해 대규모 산불피해지를 함께 복구· 대국민 산림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합리적이고 원활한 국민의
국민의 힘 한동훈 위원장이 수도권 초접전 지역구인 경기 오산을 세 번째 방문해 국민의 힘 김효은 후보를 지원했다.지난 4일 한동훈 국민의 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과 오산시 김효은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 힘 당원과 지지자들은 오산역 광장으로 집결했다. 지난 3월 16일, 29일에 이은 세 번째 오산 방문이다.오산시 선거구는 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국회의원을 내리 5선을 한 국민의 힘 험지이지만, 김효은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2.6%p의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한동훈 위원장은 “오산이 안민석 의원을 배치해서 자부심을 느끼셨습니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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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영수회담은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당대표가 만났다는 의미는 있지만 국민의 기대에는 크게 못 미쳤다고 평가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30일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총선 민의에 답하는 것이 소통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물음에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무엇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의 최고지도자로서 제1야당 대표의 입을 통해 전해진 국민의 물음에 어떤 답도 제대로 주지 못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총선 민의에 기존의 입장만 되풀이하는 모습이었다. 이러한 안이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1일 총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집권여당 비대위원장직에서 물러났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총선 결과 관련 기자회견을 열어 "민심은 언제나 옳다. 국민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서 국민들께 사과드린다. 국민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을 포함해 모든 당선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국민의 뜻에 맞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국민의 니즈와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홍보를 추진한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는 1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언론홍보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금번 발족되는 자문위원회는 교통과 언론, ICT, 법률, 국제협력 등 각 분야 국내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되며 분야별 각 위원들은 국민의 니즈를 파악해 공단의 홍보 전략 수립 자문 등 양방향 국민 소통형 자문활동을 펼쳐 나갈 에정이다.아울러 자문위원회는 앞으로 국민의 공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윤석열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 선거였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2년 만에 국민의 삶을 도탄 지경으로 만들고, 전 세계가 부러워하던 우리나라의 탄탄한...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여당이 참패한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총선에 나타난 국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서원 국회의원 당선인은 10일 “정의롭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고, 무능하고 타락한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18만 서원구민 모두의 승리”라며 “민생을 포기하고, 민주를 유린한 윤석열 정부를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권과 반칙으로 법 위에 군림했던 특권 세력에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을 깨닫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이 당선인은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주권자의 성실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조지연 후보는 3일 오후 비가 내리는 우중에도 자인 재래시장을 찾은 자인·남산·용성·경산·진량 1000여 시민들에게 경산발전과 국가 안녕을 위해 국민의 힘 후보인 조지연에게 한 표라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희 청주서원 국회의원 당선인은 10일 “정의롭고 위대한 국민의 승리이고, 무능하고 타락한 검찰 독재 정권에 대한 심판”이라고 밝혔다.이 당선인은 “18만 서원구민 모두의 승리”라며 “민생을 포기하고, 민주를 유린한 윤석열 정부를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그는 “다시 국가 정책의 중심에 국민을 바로 세우겠다”며 “특권과 반칙으로 법 위에 군림했던 특권 세력에게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원칙을 깨닫게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주권자의 성실한 대변인이 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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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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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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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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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소방서, 창원 의창소방서와 '고향사랑 기부제' 상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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