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은 윤영빈 청장을 수석대표로 국제우주대회에 참석해 우주탐사와 우주활동에 대한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IAC는 70여 개국, 수천 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우주 관련 행사로, 올해는 '지속 가능한 우주를 위한 책임 있는 우주활동'을 주제로 진행됐다.윤영빈 청장은 지난 14일 '아르테미스 약정 서명국 회의'에 참석해 한국의 우주탐사 데이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히며, 지속 가능한 우주활동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NASA와의 '아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