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과 한미글로벌㈜이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건설엔지니어링협회, 지난해 이어 올해도 정부사업 수행BIM, 건설산업 확산 앞장… 올해 건축BIM 시범사업도 운영 한국건설엔지니어링협회가 ‘플러스자격 시범사업’을 실시,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플러스자격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토목 산업기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자가 신기술 교육을 5주간 이수한 후, 평가에 합격하면 이를 자격증에 추가로 표시하는 제도다.건설엔지니어링협회는 플러스자격 시범운영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수행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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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여름방학 대학생 무료 CNP 아카데미가 개설된다.전국 대학교 건축학과 및 건축공학과 3~5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전문가와 함께 AI,모듈러, BIM,드론, 3D스캐닝 등 최신 스마트 건설 트렌드에 대한 학습을 실시하는 이 교육은 건축구조 전문가그룹인 CNP동양이 모든 비용을 부담,전액 무료로 시행한다.오는 교육은 8월19일부터 7일간 서울 문정동 cnp 프레임워크라운지에서 실시되며 신청기한은 7월1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 30명 마감이다.참가신청은 홈피 cnpgroup.co.kr에서 신청서 작성, 메일
삼우씨엠, 건설특화 맞춤형 AI 솔루션 ‘SAI’ 본격 가동… 디지털 전환 견인한다 AI시스템 ‘SAI’, CM업계 첫 개발… 기업 지속 혁신·업계 새모델 제시RAG·TAG 기반 5종 챗봇 구축… 환각 현상 최소화 등 실무 활용도 극대화‘우장각’·‘ERP 시스템’ 등 인프라 바탕 ‘결실’… ‘BIM·PMIS’ 고도화 나서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업관리 및 건축설계 전문기업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CM업계 최초 ‘AI 시스템’을 개발하고 본격 가동, 디지털 전환 선두기업으로 우뚝
한국전력기술은 18일, 한미글로벌㈜ 본사에서 ‘원전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원전 설계 등에 대한 사업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 트윈, AI, BIM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는 등 원전 설계를 비롯한 연계 분야 사업에 대한 사업관리 기반을 고도화하기로 했다.더불어 고준위 방폐물 처분장 등 향후 추진이 필요한 원전 사후관리분야에서의 사업발굴과 글로벌 시장
BIM·OSC·건설자동화·디지털 센싱·스마트 안전 등 6개 핵심기술AI·로봇·드론 등 4차산업 기술 접목한 창업 아이디어 등 공모 주제43개 창업기업 입주… 2024년 기준, 총매출액 437억·투자유치 193억 달성박선규 원장 “스타트업 지속 성장 기반 제공… 건설 새비즈니스 모델 발굴 만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스마트건설 분야의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25 스마트건설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오는 6월 30일까지 개최한다.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
금호건설이 설계 자동화와 디지털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금호건설은 자체 BIM 기술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BIM은 설계, 시공, 유지관리 전 과정을 3차원 모델과 정보로 통합 관리하는 기술로, 설계 오류 예방과 시공 효율성 향상에 기여한다. 금호건설은 국토교통부의 BIM 지침을 보완해 사내 기준과 지침을 마련하고 데이터 일관성과 체계적 관리 방안을 갖췄다.설계 검토와 수량 산출 업무에는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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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호 태풍 스팟 정보 등 지역별 오늘의 날씨 및 주간날씨,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비..장마기간!
6월 23일 오전 9시경 일본 도쿄 먼 바다에서 발생한 제2호 태풍 스팟이 일본 도쿄 남남동쪽 해상을 따라 북상중이다.2호 태풍 스팟은 24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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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천시장, 브랜드 캐릭터 활용한 간판 디자인 교체 완료
포항 오천시장이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포항 오천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천어시장 등 점포들의 간판을 브랜드와 캐릭터를 활용한 간판으로 추가 교체했다.이로써 오천시장은 전 점포에 대한 돌출 간판과 오천어시장 정면 간판 교체를 완료하게 됐다. 이번 간판 교체 사업은 오천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간판 교체를 통해 고객들에게는 점포에 대한 정보를 가시성 있게 전달할 수 있게 됐으며, 캐릭터 등을 사용해 오천시장에 대한 이미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게 했다.특히 전 점포에 동일한 디자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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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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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 참석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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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3지방선거를 앞두고 3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구성돼 첫 회의가 열렸다.제주도는 이날 도의회·학계·법조계·언론계·시민단체 등에서 총 11명이 참여하는 선거구 획정위를 구성했고, 위원장에 김수연 제주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선임됐다.위원회는 인구 편차, 생활권, 행정구역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도민 의견을 수렴해 법정 기한인 오는 12월 2일까지 도의원 정수와 지역구 획정안을 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한다.위원회는 5개월 남짓한 촉박한 일정을 감안해 매달 2회씩, 격주 단위로 회의를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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