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혼자 사는 어르신 100가구를 방문해 사랑의 나눔 도시락을 전달했다.김향실 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정성과 영양이 가득한 반찬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함덕농협 농촌사랑자원봉사단은 지난 18일 함덕농협 여성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로사시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6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회원들은 양파 장아찌를 만들어 홀로사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고, 관내 3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해 미용봉사 및 세탁봉사도 했다.부연희 봉사단장은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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