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물정화 특허기술을 보유한 경주시가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 경주시 후원으로 지난 14~15일 양일간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물 산업의 우수 환경기술을 공유하고 정부 정책을 논의하는 ‘2024 환경신기술·혁신제품·녹색기술 발표회’가 열렸다. 정부 관계자, 지자체 공무원, 환경기술 개발자, 해외 바이어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물 관련 우수 기술을 소개하는 전시 부스와 상담 창구가 운영됐다. 첫날 행사에서는 환경기술 보급 유공자에 대한 환경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