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가 조기상환에 성공했다.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4일 손익차등형 공모펀드인 '한국투자글로벌AI빅테크펀드'가 목표수익률 15%를 달성하며 조기상환이 결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후 약 2주간의 청산 절차를 거쳐 17일 고객들에게 상환금 전액이 지급됐다.이 펀드는 작년 1월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들이 손잡고 출시했으며 ▲클라우드& AI ▲IT시스템 ▲반도체솔루션 ▲스마트헬스케어 ▲자동화&모빌리티 ▲빅테크플랫폼 ▲
한국투자증권이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와의 협력을 통해 K-금융의 영토 확장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 지난 5일 뉴욕 골드만삭스 본사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과 골드만삭스 존 월드론 President 겸 COO 등 양사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은 글로벌 투자은행 골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고·중·저위험 연간 수익률 1위를 석권했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말 기준 자사의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상품이 고위험·중위험·저위험 등 3개 유형에서 연간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1분기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주요 현황 공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의 ‘디폴트옵션적극투자형BF1’은 연간 수익률 22.72%를 기록해 전체 41개 사업자, 315개 상품 가운데
한국투자증권이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개인연금 순입금, 상장지수펀드 자동매수, 계약 이전 등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곡차곡 연금투자 지금 시작’ 개인연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개인연금 계좌에 600만원 이상 순입금 시, 전원에게 1만원에서 최대 100만 원의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타사에서 이전하는 1000만원 이상 자금은 순입금 금액의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개인고객 금융상품 잔고가 70조 원을 넘어 국내 금융투자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작년 말 67조7000억 원이던 잔고는 올해 3월 말 72조3000억 원으로 증가했다.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매달 평균 1조5000억 원 규모의 신규자금이 리테일 채널을 통해 꾸준히 유입된 결과다.유입 자금의 23%는 펀드에 투자됐다. 고객 수익을 우선시하는 손익차등형 펀드, 글로벌 운용사와 협업해 출시한 월지급식 펀드 등 차별화된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사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의 펀드와 미국 상장지수펀드에 분산 투자하는 ‘한국투자 Global Strategic 멀티인컴펀드’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이 펀드는 골드만삭스가 운용하는 채권형 펀드들과 미국 ETF들에 각각 총액기준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자산군별 대략적인 비중은 채권형 70%, 커버드콜 등 구조화상품 30%로 구성된다. 투자 대상은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채권형 상품 가운데 회사채 분석에 상대적 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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