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소유 소셜 미디어 기업 TMTG, 암호화폐 기업 백트 인수 추진소셜 미디어 업체 트루스 소셜 운영사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대주주로 있는 TMTG가 암호화폐 플랫폼 회사인 백트 인수를 위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인수가 확정될 경우 트럼프는 암호화폐 시장에 보다 깊숙하게 개입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거래 규모는 확인
소셜 미디어 업체 트루스 소셜 운영사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대주주로 있는 TMTG가 암호화폐 플랫폼 회사인 백트 인수를 위한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 2명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인수가 확정될 경우 트럼프는 암호화폐 시장에 보다 깊숙하게 개입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거래 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백트 시가 총액은 18일 기준 1억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 소셜'의 사용자 증가율이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3일 블룸버그는 리서치 회사 앱토피아의 데이터를 인용, 11월 트루스 소셜의 일일 활성 사용자는 트럼프가 당선된 후에도 전월 대비 3% 증가한 35만5000명에 그쳤다고 전했다.사용자 참여도도 미미한 수준으로, 스마트폰에서 트루스 소셜 앱을 여는 사람은 11월에 하루 평균 4.4분 동안 앱에 머무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비교해 경쟁사인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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