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AI를 적용한 아동 전용 스마트폰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을 19일 출시했다. 이 폰은 LG유플러스가 내놓은 8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A16 모델에 LG유플러스의 대표 인기 캐릭터 ‘무너’를 바탕화면과 테마에 적용했다. LG유플러스는 처음으로 키즈폰에 AI 기능을 도입했다. 'AI 안심케어' 기능으로 자녀 스마트폰 사용 시간을 모니터링하고, 부모에게 AI 분석 리포트와 이용 가이드를 제공한다. 유해 콘텐츠도 자동으로 차단할 수 있다. 'AI 학습놀이' 기능은 LG
SK텔레콤이 포켓몬스터 IP를 적용한 키즈폰을 선보였다. SK텔레콤은 27일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LTE 스마트폰 ‘ZEM폰 포켓몬에디션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ZEM폰 포켓몬에디션3’는 포켓몬스터 굿즈를 패키지와 어린이 안전에 대한 안심 기능을 제공하는 스마트폰이다. 출고가는 326,700원으로, 5.8인치 디스플레이와 167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ZEM폰 포켓몬에디션3’은 어린이 전용 기능을 제공하는 ZEM앱을 탑재했다. SKT는 ZEM 앱에 대해 “아이의 올바른 스마트폰 습관을 길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최초로 자체 캐릭터를 활용한 ‘U+키즈폰 무너 에디션’을 출시했다. 19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LG유플러스가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위해 내놓은 8번째 키즈 전용 스마트폰이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부모와 자녀 등 키즈폰 이용자의
최근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인해 수당·퇴직금 등의 기준이 되는 통상임금 범위가 크게 확대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임금체계 개편이 불가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 27일 법무법인 세종과 공동으로 ‘통상임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의 의미와 대응방안 웨비나’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2013년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에 의해 정립된 통상임금 요건이 이번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로 폐기됨에 따라 산업현장의 혼란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기업의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하게 마련된 것이다.대법원은 지난 19일 전원합의체 판결을 통해 “근
전남테크노파크는 오는 1월 16일까지 광양 익신산단에 위치한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는 지난 11월 준공된 지상 5층 규모의 시설로, 입주기업 36개실, 회의실, 식당, 카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기업실은 3층부터 5층까지 총 36개실로, 40평대
국민 예금자 보호가 강화된다.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를 현행 5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신영대 민주당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이런 내용을 담은 '예금자보호법' 개정안이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것.금융 소비자 보호 수준을 대폭 끌어올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기존 예금보험금 지급 한도는 2001년 5000만원으로 설정된 이후 지금까지 변동 없이 유지돼 왔다. 그러나 2023년 기준 1인당 국내총생산은 2001년에 비해 약 2.9
경북 영주시에서 주행 중인 차량에 화재가 발생해 1명이 화상을 입는 피해가 발생했다. 28일 경북소방본부 등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14분께 영주시 상망동에서 주행 중이던 그랜저 차량이 엔진 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번 화재로 차량이 전소되고, 운전자 A씨가 얼굴
김승수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확률형 아이템과 관련된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게임 이용자 권익을 보호하고 게임 산업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게임산업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게임사가 확률형 아이템의 공급 확률정보를 고의로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여 이용자에게 손해를 끼친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된다. 특히, 게임사의 고의로 인한 손해는 3배까지 배상하도록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