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고객을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 민생사기로부터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캠페인 ‘U+무너쉴드’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U+무너쉴드는 LG유플러스 내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협의체가 보이스피싱, 스미싱으로 대표되는 전기통신금융사기로 인한 고객 피해를 막기 위해 LG유플러스의 인기 캐릭터 '무너'를 통해 고객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을 알기 쉽게 소개한다.LG유플러스는 캠페인의 첫번째로 스미싱 문자를 통한 악성앱 감염 시 행동요령을 소개한다. 악성앱이 감염되고 나면 연쇄적으로 명
LG유플러스는 보이스피싱, 스미싱 등으로부터 고객을 지키기 위해 'U+무너쉴드'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LG유플러스 소속 사이버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사내협의체가 대표 캐릭터 '무너'를 통해 전기통신 민생사기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안내한다.캠페인의 첫 사례로는 스미싱 문자를 통한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됐을 때 행동 요령을 담았다.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팸플릿과 영상 등으로 민생사기 피해 사례와 대응책을 안내하는 활동을 강화하며, U+무너쉴드 활동을 종합한 백서도 연말께 발간한다.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여의도 아라호 일대에서 진행 중인 인기 캐릭터 ‘무너’의 팝업 전시 ‘무너의 봄 피크닉’에 오픈 12일 만에 25만명의 방문객이 몰리며 성황을 이루고 있다.여의도 봄꽃 축제 기간에 맞춰 ‘무너와 함께 떠나는 봄 소풍’을 콘셉트로 구성된 전시는 무너의 통통 튀는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으로 꾸며졌다. 특히 4m에 달하는 거대 무너 등 4개의 무너 조형물이 설치된 ‘왕꽃무너 포토존’을 비롯해 전시 곳곳에 조성된 포토존은 한강을 배경으로 벚꽃 속에서 무너와 함께 인생샷을 남길 수 있어 SNS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 개최 ... 전국 약 1,400여명 참가
대한양궁협회가 제58회 전국 남.여 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를 4월 26일부터 5월 4일까지 9일간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개최한다.양궁 종별선수권 대회는 새로운 양궁 시즌 개막을 알리는 첫 대회로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약 1,4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개막전 우승을 정조준한다.종별선수권대회는 리커브와 컴파운드 종목에서 각 부별 개인전과 단체전이 진행되며, 총 네 거리를 발사해 기록을 합산하는 1,440라운드로 진행된다. 초등부는 20M, 25M
Generic placeholder image
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동 존중 세상으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가 주최한 134주년 세계노동절 경남대회가 1일 오후 창원시청 옆 도로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구호와 함성을 외치고 있다./김구연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돌봄희망터]우리들의 든든한 버팀목, 돌봄노동자지원센터
저는 창원에서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활지원사입니다. 우리 지역에는 저와 같은 돌봄노동자를 지원하는 경남도중부권돌봄노동자지원센터가 있어 그곳에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중 영양과 식생활 관리에 관한 내용은 서비스 대상 어르신에게도 많은 도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노동 빠진 창원국가산단 청사진은 '속 빈 강정'
창원국가산단이 50돌을 맞으면서 다양한 행사와 함께 미래 50년 초일류 제조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이 그려지고 있다. 그러나 겉만 화려하고 속은 빈 것은 아닌지 우려도 있다. 노동자들은 노동이 배제된 것에 대해 지속해서 지적하고 있다. 창원국가산단의 지난 50년은 노동을 배제하고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취재수첩]기억하고 있다는 오만
올해로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았다. 올해 초 '벌써 10년이구나' 하는 생각과 함께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다고 알리고, 기억하는 사람이 있다면 공유해야겠다고 다짐했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에 취재로 만난 문화예술인 중에 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작품을 만들거
Generic placeholder image
최강 근력 자랑하는 한미동맹과 조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라
저는 이제부터 제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혹은 '조선'이라고 표현하고자 합니다. 조선에 대한 인식은 달라도 윤석열 정부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