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 회기 중인 19일 울산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생 체험기관 설립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교육위원, 울산교육청 관련 부서와 함께 울산학생창의누리관과 어린이독서체험관 설립 예정지를 방문했다. 현재 건축 설계 용역이 진행 중인 울산학생창의누리관은 오는 2026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울산 동구 방어동에 282억여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북구 당사동 옛 동해분교 부지에 지어지고 있는 어린이독서체험관은 163억여원을 들여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울산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제253회 임시회 회기중인 19일, 울산교육청에서 추진 중인 학생 체험기관 설립 진행 상황 점검을 위해 교육위원, 울산교육청 관련 부서와 함께 울산학생창의누리관과 어린이독서체험관 설립 예정지를 방문했다.울산학생창의누리관은 동구 방어동에 총 사업비 약 282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990.5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건축 설계 용역이 진행중이며, 오는 8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2026년 5월 개관 예정이다.교육청 관련 부서는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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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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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년정책 체험후기 이벤트···…100명에게 모바일 커피상품권 증정
경기 수원시가 청년들의 청년정책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수원시 청년정책 참여 체험 후기 새빛톡톡 이벤트’를 3월 10일까지 연다.2024년 수원시 청년정책에 참여한 청년은 누구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수원청년포털에서 200자 이상의 체험 후기를 작성한 후 캡처하고, 새빛톡톡 앱·홈페이지 ‘신청·접수’ 이벤트 페이지에 캡처 화면을 등록하면 된다.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3월 17일 개별 안내한다.수원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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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2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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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찬스’로 고가 아파트 구입·가장매매…국세청, 부동산탈세 156명 조사
부모로부터 거액을 지원받아 고가 아파트를 사고 변칙적인 방법으로 세금을 내지 않는 등 부동산 불법 거래로 세금을 빼돌린 이들이 적발됐다.국세청은 고액 부동산거래 과정에서의 변칙적·지능적 탈루혐의자 총 156명을 세무 조사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전체적으로는 약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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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오마 델라 무지카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음악을 만나다
고음악 앙상블 이디오마 델라 무지카가 오는 3월 16일 오후 3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4인4색 희로애락, 유럽풍 바로크’ 공연을 개최한다.이디오마 델라 무지카는 오롯이 음악을 통해 모든 것을 표현하고 나누고자 하는 바람을 담은 앙상블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 스페인 바르셀로나 고등음악원 등에서 함께 수학하며 고음악계 최고 권위의 브뤼헤 고음악 국제 콩쿠르, 텔레만 국제 콩쿠르, 베를린 바흐 국제 고음악 콩쿠르 등을 석권한 리코더 연주자 전현호와 바로크 첼리스트 조현근에 의해 창단됐다.창단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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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위험물 취급사업장 100곳 안전점검 11건 위반 적발
경기도는 겨울철 화재·폭발 위험성이 높은 위험물 취급사업장 100곳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벌여 무허가 위험물 저장 등 위반사항 11건을 적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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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하터파기 64곳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 점검
경기도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지하 터파기 공사현장 64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사고 대비 안전점검'에 나선다. 23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겨울 동안 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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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국비예산 확보 위해 ‘전력투구’
예천군이 202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다.예천군은 21일, 군청 5층 대강당에서 전 부서 국비예산 및 현안사업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국비 확보전략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경상북도 국비예산팀장 윤선균 사무관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날 교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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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주가 저평가 분석…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주주환원 강화
신한금융지주가 주요 자회사의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면서 주가가 과도하게 저평가됐다는 증권업계 분석이 나왔다.18일 SK증권 설용진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신한지주는 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카드·투자증권 등 주요 비은행 자회사의 실적이 둔화되면서 일정 수준의 디스카운트는 불가피하지만, 상반기 중 업종 내 최대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다”며 현재 주가가 저평가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최근 신한지주와 KB금융의 시가총액 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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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 스며드는 서귀포시
세계화와 정보화의 물결은 나라 간의 장벽을 낮추고 타문화와 타인종간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고있다. 이 물결은 서귀포시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는 늘어가는 다문화가족현황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행정안전부 통계에 따르면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구원은 5,839명으로 이미 서귀포시 인구 대비 3%를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이미 우리사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회구성원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서귀포시는 증가하는 다문화가족에 발맞춰 다문화가족 지원사업 예산 9억1천만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을 실시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