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영농철을 맞이하여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각지 농촌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지난 29일, 김주양 산지도매본부장을 비롯한 산지유통부 임직원 20여 명은 인천 강화군 관내 농가를 찾아 고구마 모종 심기와 포장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30일에는 마트지원부 직원 20여 명이 강원도 평창의 고추 농가를 찾아 지주대 설치, 환경 미화 등의 작업을 수행하며 일손을 보탰다.같은 날 마트상품부와 군자농협 임직원 20여 명은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고추 농가를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