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이 임직원 전원이 참여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신한 나눠요 DAY’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번 캠페인은 의류와 잡화를 기부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소비문화 확산과 자원 재사용을 실천하는 ESG 활동의 일환이다.신한금융은 24일 ‘신한 나눠요 DAY’를 지난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그룹 전사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지난 4월 폐가전기기 2000여 점을 기부한 ‘자원순환 DAY’의 후속 행사로 마련됐다.캠페인 첫날 서울 본점에서는 진옥동 회장을 비롯해 정상혁 신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9일부터 이달 말까지 그룹 전 임직원이 자원순환을 위해 미사용 의류 및 잡화를 기부하는 행사인 ‘신한 나눠요 DAY’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신한 나눠요 DAY’는 지난 4월 폐가전기기 2000여 점을 기부했던 ‘자원순환 DAY’의 후속 캠페인으로, 지속 가능한 소비와 물품의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신한금융 임직원들의 두 번째 자원순환 활동이다.이틀간 진행된 본점에서는 첫날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외투, 셔츠 및 니트 등을 각각 기부한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 개최 예정인 하반기 경영포럼 『AX 신한-Ignition』을 앞두고, 그룹사 CEO를 포함한 임원 및 본부장 237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6주간에 걸친 AI 사전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AX-점화, 신한의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을 중심으로 한 경영 혁신과 실행력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디지털 전환과 기술 주권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는 가운데, 진옥동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오는 7월 1일 열리는 하반기 경영포럼을 앞두고 그룹사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사전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경영포럼은 ‘AX-점화, 신한의 미래 리더십’을 주제로, 그룹 전반에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 방향성을 정립하고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진옥동 회장은 "금융을 넘어 산업 전환을 선도하는 민간의 책임 있는 역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경영진의 실전형 AI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사전
◇ 그룹 차원의 생활 속 ESG 캠페인 확산 신한금융그룹이 환경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실천하는 활동으로 ‘신한 나눠요 데이’를 이달 19일부터 말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임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의류와 잡화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지난 4월 진행된 폐가전 기부 프로그램 ‘자원순환 데이’의 연장선에 있다. 기후 변화 대응과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 정착을 목표로 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ESG 활동의 하나로 기획됐다.본점에서는 캠페인 첫날 진옥동 회장과 정상혁 은행장
진옥동 대한상공회의소 금융산업위원장 겸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저탄소 전환활동에 금융권이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을 제공하는 '전환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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