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이 출시 12주년을 맞아 악뮤와 협업해 제작한 'DADA' 음원을 발매했다고 31일 밝혔다.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악뮤 스타일 팝으로 작사와 작곡을 맡은 악뮤 이찬혁은 쿠키런 핵심 가치인 '달리기'를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사랑이 뭘까, 그냥 너에게 달려가는 것', '달리는 게 뭘까, 그냥 너를 사랑하는 것'과 같은 일상적이면서도 단순한 노랫말로 철학적인 메시지를 순수하게 전달했다.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