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부산시와 손잡고 선박 건조와 조선기자재, 해양 방산을 아우르는 조선 특화 인공지능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공개된 2개 사업만 총 1050억원 규모로, 두 도시는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비를 국회 심의 과정에서 확보하는 데도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9일 김상욱 시장 주재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울산·부산 조선AI 협력사업과 수소교통 복합기지 구축, 울산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개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울산과 부산이 협력하는 조선AI 사업은 조선 특화 피지컬AI 개발·검증 모델하우스 구축, 해양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