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전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이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 전승민 문학평론가를 초정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 작품세계 특강을 연다고 24일 밝혔다.202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자인 전승민 평론가는 이날 특강에서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가 대표작에 대한 작품 분석과 함께 일반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강의 후에는 청중과의 질의응답도 진행된다.툭강 참여 신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중앙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접수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문학과 예술로 4·3의 비극을 단순히 과거로 보내지 않고, 현재와 연결하여 우리들의 이야기로 4·3을 마주하고 기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 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창작공간 낭썹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9강으로 구성돼 있다. 특강 ‘문학을 통해 4·3을 마주하고 기억하기’와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의 작품세계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는 오는 26일부터 12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창작공간 낭썹에서 ‘필사와 드로잉으로 4·3을 마주하다: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총 9강으로 구성된 이 프로그램은 문학과 예술로 4·3의 비극을 단순히 과거로 보내지 않고, 현재와 연결시켜 우리들의 이야기로 4·3을 마주하고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강은미 시인이 맡은 특강은 ‘문학을 통해 4·3을 마주하고 기억하기’와 ‘작별하지 않는다의 작품세계 이해하기’(28
‘제4회 G-ART 울산 2024-부·울·경 연합전’이 7일부터 21일까지 1·2부로 나눠 중구 성남동에 위치한 가다갤러리에서 열린다. 1부는 이날부터 13일까지, 2부는 15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다. 각각 3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판화, 문인화, 서예, 서각, 공예, 옻칠회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울산, 부산, 경남지회 회원들의 표현방법, 작품세계 등 양식이 서로 다른 독창적이고도 개성적인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사실과 구상, 추상과 비구상, 현대미술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에서 다양한 대
울산시립미술관은 16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미술관 특별전과 연계한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달 14일부터 내년 2월16일까지 개최하는 2024년 미술관 특별전 ‘예술과 인공지능’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전시 참여 작가들의 출품작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작품세계 전반에 대한 발표, 시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으로 구성돼 있다.먼저 16일 오후 2시에는 노진아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된다.노진아 작가는 현재 경희대학교 미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통 조각과 신매체를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2024 감귤아트전 ‘귤빛이 물들다. 예술로 이르다.’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이 23일, 24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전시 해설을 들으며 작가의 작품세계 및 제작방식을 이해하고 작가의 작품 및 제작 기법 등을 활용한 미술체험 프로그램이다.이강인 작가는 성인을 대상으로 ‘실크스크린 이해하기’, 이율주 작가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감귤창고 만들기’수업을 진행한다.참가자 인원은 강좌당 요일별로 8명씩 총 32명을 모집할 예정이다.접수는 11월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이다.
김해시가 관리하는 공공도서관들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한강’의 문학작품과 ‘K-문학’을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개최한다.먼저 김해장유도서관은 오는 23일 인문학자 강창래 작가를 초청해 ‘한강의 작품세계: 인간다움을 위한 절박한 안간힘’을 주제로 ‘작별하지 않는다’ 등 한강 작품에서 강조되는 인간다운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또 도서관 로비에 한강 작가의 대표 작품을 전시하고 노벨문학상 수상 축하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코너도 마련한다.김해시립 화정글샘도서관도 오는 28일과 12월 5일 한강의 대표 작품을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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