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이 이어지며 온기를 전하고 있다.충주 다온봉사회는 지난 5일 연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골 묵은지 돼지고기 찜을 정성스럽게 만들며 행복하고 따뜻한 반찬나눔을 실천했다.20~30대 18명의 청년사업가로 구성된 다온봉사회는 물품 후원과 봉사를 꾸준하게 실천하는 봉사단체로, 이날 준비한 반찬을 연수동 경로당, 충주시농아인협회, 해피데이발달장애인센터에 총 200세트를 전달했다.살미면 향기누리봉사단은 같은 날 홀몸노인가구를 위해 따뜻한 반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