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온양읍 단체장협의회가 11일 남창천 일원에서 최근 지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기우제를 지냈다. 최근 울산은 40℃에 달하는 폭염과 극심한 가뭄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일 비가 내렸지만, 가뭄을 해갈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날 온양읍 단체장협의회와 주민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가뭄 극복과 풍년을 기원하는 기우제를 봉행했다. 각 마을 이장을 비롯한 주민들은 온양을 살리는 생명의 물이라는 의미를 담아 바가지에 담은 물을 남창천에 줄지어 부으며 넉넉한 비로 농사가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