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주원료인 맥아를 수입하는 과정에서 오비맥주 직원이 관세 적용을 회피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지난달 20일 오비맥주 직원 정모씨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오비맥주 할당 물량을 초과한 맥아를 다른 업체를 거쳐 국내에서 유통하는 방식으로 구매해 대규모 관세 납부를 회피한 것으로 전해졌다.맥아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주류 회사들은 관세청에 사전승인을 받고 할당된 물량만큼 수입 맥아에 대해 세제 혜택을 받는다. 이때 세율은 30％이고, 할
오비맥주가 경기도 이천시에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오비맥주는 지난 25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을 통해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장학금은 이천 지역 내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로 마련됐으며,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탁식에는 김두영 오비맥주 이천공장장, 최홍석 수도권역 본부장, 강석빈 성남지점장, 김경희 이천시장, 임기배 이천시민장학회 이사장이 참석했다.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매년 이천시에 장학금을 기탁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 카스 생산공장이 있는 경기도 이천시에 지역 상생 도모와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800여만 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천 지역 내 오비맥주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로 조성된 장학금은 이천시 취약계층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 조성과 꿈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비로 사용될 예정이다.오비맥주는 2009년부터 17년째 이천시에 지역 인재 육성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이천시에 낸 누적 장학금은 3억5200만원에 달한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이천 지역 미래의 꿈나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
오비맥주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X 챌린저스’를 개최한다.오비맥주는 오는 23일부터 7월 11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오비맥주가 2022년부터 운영해온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을 공모전 형태로 개편한 것이다. 기존의 강의와 마케터 멘토링은 유지하면서 실전 마케팅 경험을 강화했다.참가는 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최대 4인 이하 팀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지정 주제 또
오비맥주가 광주 지역 청년 인재를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오비맥주는 24일 광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빛고을 장학금’을 광주시에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탁식에는 오비맥주 광주 공장장 양우천, 호남권역 본부장 이윤섭, 광주지점장 김태호, 고광완 광주시청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려 광주 지역 인재 20여 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기탁된 장학금은 광주 지역 취약계층 가정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비 지원에 활용된다. 오비맥주는 2003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오비맥주가 오는 6월23일부터 7월11일까지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공모전 ‘크리에이티브 X 챌린저스’를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오비맥주가 2022년부터 운영해온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 ‘오비맥주 마케팅스쿨’을 발전시켜 공모전 형식으로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기존 호평받은 강의와 현직 마케터 교류 과정은 유지하면서, 실전 경험과 창의성 발현 기회를 한층 강화했다.국내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라면 개인 또는 4인 이하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지정 주제 또는 자유 주제 중 선택해 브랜드 캠페인 아이디어를
오비맥주 광주공장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광주시민의 숲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오비맥주는 지난달 26일 광주공장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민의 숲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광주시민의 숲은 영산강을 따라 조성된 도시 생태 공간으로, 참여자들은 약 1시간 30분 동안 숲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전라남도와 한국환경공단 등 지역 환경 관련 기관과 함께 진행됐다.오비맥주는 이번 활동 외에도 임직원 환경교육, 공장 경계 정화, 사무실 소등 행사, 식당 잔반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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