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28가구에 쌀과 멀티탭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오라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역 내 사회적 고립 가구를 사전에 파악함을 물론, 복지서비스와 연계, 고독사 위험 요인 등을 제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달에는 효성전자 후원으로 멀티탭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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