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7월 24일 전남 담양군 일원에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영산강홍수통제
한국남동발전이 영산강유역환경청 주관의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이행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평가 기관 중 1위에 해당하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남동발전은
문음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7월 17일 오후 2시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대기총량관리 대기오염
문음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7월 15일 광주·전남 지역 내 유해화학물질 영업허가 사업장 170개소를 대상으로 화학물질관리법
한국남동발전이 영산강유역환경청 주관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이행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남동발전은 17일 영산강유역환경청에서 주관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및 대기총량관리 대기오염물질 저감 자발적 협약 사업장 성과보고회'에서 여수발전본부가 평
문음미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7월 23일 광주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여름철 고농도 오존 발생에 대비한 오존 대응
광주전남지역의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21일 광주광역시청에서 ‘산업 폐플라스틱 재활용전환 확대’를 위한 제2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추진된 제1차 시범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참여기업 수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한국환경공단, 영산강유역환경청, 광주광역시, 광주 대표기업 5개사가 참여했다. 제2차 참여기업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세방리튬배터리, 광주글로벌모터스, 삼성전자, LG이노텍 등이다.산업현장에
여수시가 악취 민원과 유해 대기오염물질 배출 증가 등 지역 환경 현안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여수산단 및 광양산단 일대를 대상으로 유관기관과 함께 대기오염물질 공동 현장 측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측정은 여수시와 영산강유역환경청, 전남보건환경연구원, 국립환경과학원 등 4개 기관이 참여해 추진한다.본격적인 측정에 앞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는 관계기관이 보유한 대기오염물질 이동형 측정 장비에 대해 표준가스를 활용한 검·교정을 실시해 측정 자료의 신뢰도를 높이고 보다 정확한 실
하남산단 지하수‧토양 오염 대응을 위한 광산구 민관 특별전담팀이 활동에 들어갔다.광주 광산구는 지난 23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하남산단 지하수 토양 오염 방지 대책 TF’ 첫 회의를 개최했다.전담팀은 전문가, 환경단체, 수완지구 주민, 광산구의회, 한국농어촌공사, 영산강유역환경청 등 16명으로 구성됐다.하남산단과 인접 주거지역 지하수 시설 검사, 관련 정보 수집 및 점검, 오염 방지 대책 및 정화 방안 논의, 제도 개선 사항 도출 등을 총괄하는 전담 민관 협력 기구다.최낙선 시민생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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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촌 현장 점검까지…고용노동부, 이주노동자 권리 지키기 총력
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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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 123세대 조성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에 총 123호 규모의 일자리연계형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7일 밝혔다.일자리연계형 임대주택은 청년, 창업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경제적 여력이 부족한 계층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안정과 함께 성장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 목적이다.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는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4개 사업 중 하나로, 나머지 3개 사업인 일반산업단지, 유통단지, 도시첨단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위한 배후 주거단지다.시행사인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 ‘2025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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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 개선 운동, 삶의 행복까지 선사해 드리는 보람된 일  
운동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은 오래된 진리가 되었고, 다양한 방식으로 운동의 중요성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저속노화, 러닝이 화제가 되면서 관련 운동이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SNS의 발달로 멋진 몸매를 위해 운동에 매진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바프’가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다. 외모를 위한 운동을 넘어 건강하고 장기적인 운동을 위해 통증 관리라는 전문분야를 가지고 운동을 가르치는 임평강 트레이너를 만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소개 부탁 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는 임평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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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광복 80주년 기념 최고 연 8.15% 특별 적금 출시
우리은행은 오는 8월 15일 광복80주년을 맞아 우리금융그룹과 국가보훈부가 함께하는 특별 금융상품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우리 광복80주년 적금’은 1인 1계좌 가입 가능한 12개월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3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2.0%이며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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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인플루엔자 능동대응 '건강·생산성 모두 지킨다'
모돈 유사산·자돈 폐사 유발...복합감염 시 '피해 증폭' '인수공통전염병' 인식강화...모니터링 등 대책마련해야 돼지인플루엔자에 대한 보다 세심한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수의전문가들에 따르면, 돼지인플루엔자는 모돈에서 유·사산 등을, 자돈에서는 호흡기 증상 등을 유발하며, 양돈 생산성을 뚝 떨어뜨린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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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선조들의 독립운동 기록물을 직접 봤다. 광복 80년을 계기로 10일 입국, 16일까지 머무르는 후손들은 미국 12명, 중국 4명, 카자흐스탄 3명, 러시아 3명, 멕시코 2명, 캐나다 2명 등 모두 26명이다. 국가보훈부는 12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 기념관에서 이들 후손의 선조 21인의 독립운동 기록을 독립기념관 소장 원본 사료를 중심으로 해설사와 함께 확인했다.대한민국임시정부 최재형 초대 재무총장이 대한인국민회 중앙총회 대판 백일규에게 보낸 애국금 수합령에 관한 공문 제57호에는 애국금수합위원신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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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을 책임질 전담기관의 문을 열었다. 시는 12일 부평구 갈산동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일·생활균형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재단 별관에 있으며 센터장 1명과 직원 2명 등 3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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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12일 시의회 위원장실에서 대한시조협회 울산지부 관계자와 울산의 시조인 양성과 전통문화의 보존·계승 발전 등 문화도시 홍보에 기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올해로 22회째를 맞는 전국 시조창 경연대회 예산이 지금까지 동결된 점을 지적하고, 울산 시민 참가 확대와 호응도 제고, 홍보 등의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시조협회 울산지부 관계자는 “시조창의 계승발전 보급과 전국 시조인의 자질 함양과 평가를 겸한 계승발전을 위해 전국시조창 경연대회 예산이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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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는 지난 9일, 북구 청년네트워크와 함께 '청년 워크숍 및 공론의 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청년, 북구의 미래를 그리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번 행사는 북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청년들이 모여 지역 청년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비전을 함께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청년정책을 말하다 ▲북구 청년 네트워크가 걸어온 길 ▲부산시 청년정책의 현황과 과제 ▲북구와 청년정책 등 4개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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