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미등록 건축물 양성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건축물대장이 없어 매매, 상속, 증여 등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8기 강화군의 중점 사업 중 하나다. 군은 지난 4월 전담 T/F팀을 신설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은 2006년 5월 8일 건축법 개정 이전에 건축된 비도시지역 2층 이하 연면적 200㎡ 미만의 건축물 중 건축물대장이 없는 주택, 상가 등이다. 건축물 등록을 위
강화군은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미등록 건축물 양성화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건축물대장이 없어 매매, 상속, 증여 등 재산권 행사가 어려웠던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민선 8기 강화군의 중점 사업 중 하나다.군은 지난 4월 전담 T/F팀을 신설했으며,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사업 대상은 2006년 5월 8일 건축법 개정 이전에 건축된 비도시지역 2층 이하 연면적 200㎡ 미만의 건축물 중 건축물대장이 없는 주택, 상가 등이다. 건축물 등록을 위한 건축물대장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가 지난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 이희선 축산과장과 동물방역과 주무관, 도내 회원 축협 조합장,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산 관련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가 지난 13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전북특별자치도청 이희선 축산과장과 동물방역과 주무관, 도내 회원 축협 조합장, 농협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축산 관련 주요 현안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심재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26일 대전·충남지역 지자체, 건축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지난 3월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가 체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의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지난해 11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에 따라 특정건축물을 LH가 양성화해 매입할 수 있게 되면서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대전·충남지역의 전세사기 피해 규모는 전국 발생 사례의 약 15%에 달하는 등 최초 공론화 지역인 인천시보다 피해 규모가
강원 고성군은 5월부터 오는 11월까지 6개월 동안 허가나 신고 없이 설치된 위반 옥외광고물 등에 대한 자진 신고 및 특별양성화를 최초로 추진한다.양성화 대상은 허가나 신고 등을 받지 않았거나, 표시기간 만료, 안전 점검 등을 받지 않은 무허가 간판 및 광고물로 현수막, 입간판 등 유동 광고물은 제외된다.그동안 고성군은 정기 점검 및 민원에 따라 적발된 불법 광고물의 광고주에게 과태료 및 철거 등의 행정 처분 이후에 일반적인 양성화를 실시하였기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는 어려웠다.그러나, 이번 특별양
LH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대전-충남지역 지자체 건축과 및 대전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와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특정건축물 양성화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LH 대전충남지역본부와 대전시가 체결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 피해자 지
한화오션이 캐나다 잠수함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한화오션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리고 있는 방산 전시회 ‘CANSEC 2024’에 참가해 현지 대표 방산업체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캐나다 잠수함 획득 사업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한화오션은 ‘캐나다 미래를 위한 솔루션–지상에서 수중, 그 이상까지(Solutions for Canada’s Future – From Land to Underwater and B
윤석열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후에도 김문수 대선 후보에 대한 공개적인 지지를 이어가자 정치권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윤 전 대통령은 3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광훈 목사 주최 집회에서 이동호 전 여의도연구원 상근부원장의 대독을 통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국가 정상화를 위해 오는 6월 3일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는 길”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이후의 대가는 막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정치권의 반응은 싸늘했다.더불어민주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부산 기장군이 지역 내 새로운 먹거리 유통문화 조성을 선도할 ‘동부산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역 농산물의 상설 직거래 공간을 마련해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판로 개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동부산농업협동조합이 센터 건립과 운영을 주관하며 총사업비는 총 24억 원이 투입된다.센터는 정관읍 방곡리 257-6번지 일원에 연면적 563㎡ 규모로 조성되며 1층에는 직
삼척시는 5일 오전 11시, 시장 집무실에서 2025년 제1회 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번 전수식에서는 올해 검정고시에 합격한 중등졸업학력 2명과 고등졸업학력 3명, 총 5명의 합격자에게 합격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이들의 도전과 노력을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박상수 삼척시장은 “학습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도전해 값진 결실을 맺은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번 합격이 여러분의 삶에 새로운 전환점이자 희망찬 출발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삼척시는 2009년부터 현재까지 초등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