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엔개발계획과 함께 운영하는 '제너레이션17' 프로그램에 해양 보호, 기후 환경, 양질의 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5명의 청년 리더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은 2020년부터 전 세계 청년 활동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제너레이션17'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UN이 채택한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를 2030년까지 달성하기 위해 변화를 만들어내는 청년 리더들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선정된 청년 리더들에게 최신 갤럭시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킹,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