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는 “새해에는 민생경제 회복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 지사의 새해 화두는 ‘숨·쉼·샘·삶’이다.‘숨 쉬는 땅, 쉼표 있는 생활, 샘솟는 행복, 삶의 터전 충북’의 앞 글자를 땄다. 중부내륙특별법 완전 개정, 청주국제공항 민간 활주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땅 충북을 건설한다는 각오다.더불어 도립문학관과 미술관, 아트센터 등 문화예술의 물결을 만들어 도민에게 쉼표 있는 휴식의 삶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다음은 김 지사와 일문일답.-취임 3년차를 맞게 되는데, 그간 성과를 꼽는다면.△먼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