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인캐주얼 브랜드 쉐이크쉑이 일본 패션 브랜드 휴먼메이드와 손잡고 한정판 컬렉션과 신메뉴를 선보인다.SPC그룹은 쉐이크쉑과 휴먼메이드의 컬래버레이션 제품과 메뉴를 오는 22일부터 국내 쉐이크쉑 매장에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일본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협업 로고는 휴먼메이드의 시그니처 하트와 쉐이크쉑의 버거 아이콘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한정판 컬렉션은 티셔츠, 모자, 쿠션, PVC 파우치, 패스 케이스 등 5종으로 구성됐으며,
SPC그룹이 인천국제공항 내 자사 브랜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하며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선다.SPC그룹은 6일 일상 속 나눔 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인천공항 내 운영 중인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쉐이크쉑 등 31개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공항을 찾는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모금함을 통해 모인 기부금이 1천만 원에 도달하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를 통해 인천 지역 내 취약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S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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