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일 수안보면 온천4구 할머니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뜨개질 교실 ‘실버뜨개방’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뜨개질을 통해 어르신들이 여가활동을 즐기고 사회적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고립감을 해소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실에서는 어르신들이 수세미를 엮으면서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감을 느꼈으며, 특히 문영숙 수안보면생활개선회장이 재능기부로 뜨개질 기법을 세심하게 지도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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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억 투입하고도 흥행 참패…남도미식박람회, 대책 마련 '시급'
120억원을 투입했지만 사실상 흥행 참패로 이어졌던 2025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문제가 이어지지 않도록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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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5 연말까지 '삼척사랑카드' 인센티브 20%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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