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작물 중심 수급조절 보완사전 격리로 가격 급등락 차단농가 소득·재정 효율성 동시 겨냥 정부가 쌀 과잉과 가격 변동을 사후 대응해 온 기존 수급정책에서 벗어나, 생산 단계부터 밥쌀 물량을 줄이는 새로운 실험에 돌입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026년부터 도입하는 ‘수급조절용 벼’ 사업은 논에서 벼를 그대로 재배하되, 용도를 가공용으로 제한해 밥쌀 시장과 사전 분리하는 제도다. 타작물 전환에 의존해 온 기존 수급조절 정책의 구조적 한계를 보완하는 새로운 정책 수단으로 주목된다.타작물 전환, 농가 부담 줄인다그동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수급조절용 벼 사업과 연계해 ‘2026년 전략작물직불제’ 신청·접수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
농민단체들이 양곡수급위원회가 정부의 일방적인 쌀 수급 정책을 합리화하는 기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전국쌀생산자협회와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지난 10일 세종특별자치시 오송 농업관측세종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양곡 대여곡 반납 연기 결정 철회와 농민 중심의 쌀 수급 정책 전환을 촉구했다.이들 단체는 기자회견에서 “양곡수급위원회는 정부의 일방적 쌀 수급 운영을 견제하고 농민과 함께 정책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공식 기구”라며 “양곡관리법 개정으로 심의기구로 격상됐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올해부터 '수급조절용 벼'가 전략작물직불제 대상 품목에 포함돼 농가소득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수급조절용 벼는 평상시에는 생산 단계부터 가공용으로 용도를 제한해 밥쌀 시장에서 해당 면적을 격리하고 흉작 등 비상시에는 밥쌀용으로 전환해 수급 불안을 해소하는 역할을 한다. 19일 정읍시에 따르면 이번 수급조절용 벼가 전략작물직불제로 포함돼면서 기존의 두류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쌀값 정상화와 벼 재배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2월 말부터 전략작물직불제 신규 품목인 ‘수급조절용 벼’
전남도는 전략작물직불제 신규 품목인 '수급조절용 벼' 재배 농가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은 오는 2월말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희망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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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대학교가 전 교직원이 참여한 산학협력 포럼을 통해 AI 시대에 대응한 교육 혁신과 지역 기반 산학협력 강화 전략을 제시했다.문경대학교는 지난 11일 교직원 전체가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산학협력 C&I 융합포럼’을 개최하고 대학 혁신 방향과 산학협력 고도화 전략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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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청년문화예술패스'로 19~20세 청년 문화관람 지원
속초시는 관내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영화 관람비를 지원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 예산이 투입돼 추진된다. 대상은 2006~2007년생이며 속초시 지원 인원은 377명이다. 생애 최초 1회에 한해 지원되며 2025년 사용 이력이 있는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연 20만 원 상당의 공연·전시·영화 관람비가 지급된다. 오는 8월 이후에는 도서 분야도 추가될 예정이다.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청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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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 운영…영어·중국어 8개 강좌 무료 개설"
평창군이 지역 주민들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확대하고 평생학습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주민 생활 외국어 교실은 사전 수요 조사를 거쳐 총 8개 교실로 편성됐다. 영어 5개 교실은 대화면·봉평면·용평면·진부면·대관령면에서 운영되며, 중국어 3개 교실은 평창읍·봉평면·진부면에 각각 개설된다. 지역별 생활권을 고려해 다양한 읍·면에 고르게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운영 기간은 오는 3월부터 12월 둘째 주까지로, 각 강좌는 매주 1회씩 총 40회 이내로 진행된다. 수업은 1회당 2시간씩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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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샤이닝'에서 열아홉 소년에서 지하철 기관사까지 또 다른 얼굴
박진영이 따뜻함을 품은 연태서 캐릭터로 잔잔하지만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오는 3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금요시리즈 ‘샤이닝’은 둘만의 세계를 공유하던 청춘들이 서로의 믿음이자 인생의 방향을 비춰주는 빛 그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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