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의 경상북도 영덕군수 공천에 대한 논란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영덕군수 공천과 관련한 수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영덕참여시민연대는 27일 국민의힘 박형수 국회의원 지역 사무실 앞과 영덕군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결선투표를 앞두고 위성곤 후보측 보좌진이 '1인 2표'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문대림 후보측은 "위 캠프에서 조직적 개입 의혹이 있다"며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즉각적 조사 착수를 촉구했다.문대림 경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송재호 총괄선대위원장은 14일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인 2표 종용 의혹과 관련해 13일 선관위 신고, 경찰 고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신고 조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송 위워장은 "위성곤 후보 측은 문대림 선대위가 문제를 제기하자 같은날 '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진보당 김명호 후보는 14일 성명을 내고 "1인 2표 불법선거, 지금 당장 중단하라"라고 요구했다.김 후보는 "제주여당 후보선출 과정에서 1인 2표 조직선거 의혹이 터졌고 스스로 공식 인정했다"며 "1인 1표 원칙을 무너뜨린 선거는 선거가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관위와 수사기관은 지체 없이 수사에 착수하라"라며 "도민 여러분, 한 표의 귀중한 가치가 망실되지 않도록 함께 나서달라"고 호소했다.그는 "도민이 직접 왜곡을 함께 막아야 한다"며 "민주주의를 지키는 유일한 견제자를 자임하며, 최선을 다하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은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이 두 번의 특별기획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 나들이’를 마련했다. ‘유혹, 마흔번째 악장’이라는 이름 아래, 5월과 10월 각각 다른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1986년 피아니스트 박은희가 창단한 현악, 관악, 타악, 건반, 성악을 아
대구 달서구는 신규 외식업소의 조기 정착과 경영 안정화를 돕기 위해 ‘2026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외식업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영업 2년 미만 업소의 폐업률이 22.5%에 달하는 등 창업 초기 지원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달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공사 1층에 설치한 울산항 동판 해도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무인 안내기를 추가 설치해 정보 제공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공사 방문객들은 무인 안내기를 통해 1960년대 울산항의 개발 이전부터 현재까지의 울산항의 역사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또한 무인 안내기에는 울산항만공사 누리집과 '울산항의 역사' 소리책으로 연결되는 큐알코드가 포함되어 장애인의 지식 장벽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지난해 울산항만공사가 발간한 '울산항의 역사'는 시각 장애인 등 정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도내 유·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실 프로그램’을 기존 제주다문화교육센터 중심 운영에서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4개 권역 외국문화학습관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도내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양한 문화 체험과 참여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함께 어울리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4개 권역 지역문화학습관에서는 학교 행사와 연계한 국가별
춘양면은 4월 28일 지역단체와 주민들이 함께 참여한 꽃길 조성사업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춘양면 한국여성농업인회 와 서벽4리 마을회가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마을 진입로에 다양한 꽃과 수목을 식재하며 봄의 정취를 더했다. 한국여성농업인회 춘양면회 회원들은 춘양 시내 도로변과 주요 진입로 주변에
봉화정자문화생활관 누정갤러리가 2026년 한 해 동안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채로운 전시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전시의 포문은 지난 28일 개막한 지역작가 이용성 개인전이 열었다. 이 작가는 올해 두 번째 개인전을 통해 지역 예술의 창작 세계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오는 5월 17
청도군은 4월 28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김동기 청도군수 권한대행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제도가 강화됨에 따라, 공직사회 내 인식 개선과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부적절한 언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지사 선거가 본선 대진표 확정 이후 오히려 급속히 식어가는 분위기다. 선거일은 이제 불과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이렇다 할 이슈도 쟁점도 없다. 후보 캠프 간 공방 역시 찾아보기 어렵다. 연초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던 선거 열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그야말로 ‘조용한 선거’다.이 같은 흐름은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마무리된 이후 이어지고 있다.제주도지사 선거전은 지난 18일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위성곤 국회의원이 선출되면서 본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 진보당 김명호 후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