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 전주시의회 로컬라이징연구회는 13일 전주 도토리골 도시재생 현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컨테이너팜 등 지역 활성화 및 사례를 통한 도시재생사업...
경북 영주시는 내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영주1동 숫골지구, 평은면 지곡1리, 이산면 용상2리 등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총 43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13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부산진구는 가야1동 엄광마을 주민 15여 명이 지난 27일 양산시 소남마을 일원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새뜰마을사업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소남마을은 2019년 도시재생 우수사례 경진대회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어 견학에 참가한 주민들은 다양하고 알찬 정보를 공유하고 거점시설을 둘러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선진지에 참가한 한 주민은 “사업이 종료되면 노후되고 열악한 엄광마을이 누구가 살고싶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로 재탄생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는 ‘2025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영주1동 숫골지구, 평은면 지곡1리, 이산면 용상2리 등 3개 지구가 선정돼 국비 총 43억 원을 지원받는다.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지역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 확보, 생활 인프라 확충, 주거환경 개선 등 종합적 사업을 추진하는 도시재생 사업이다.이번에 선정된 영주1동 숫골 지구는 20억 원, 평은면 지곡1리는 12억 원, 이산면 용상2리는 1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숫골지구는 2025년부터 202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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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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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가을 행락철 축제 등 치안 수요 대응을 위한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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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8만여 명 중 5.5만 명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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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대첩역사공원’ 17년 만에 준공식 열고 시민 개방
진주대첩역사공원 준공식이 17년 만에 개최됐다.진주시는 지난 27일 조규일 시장, 주요 내빈과 진주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그러나 역사성 훼손 등 논란속에 치러진 준공식에 진주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절반 이상은 불참했다.역사공원은 총사업비 94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 9870㎡에 연면적 7081㎡, 건축면적 699㎡로 지하 1층은 주차장, 지상층은 공원지원시설과 역사공원으로 조성됐다.이날 행사는 식전행사로 성북·중앙동 풍물단의 터울림, 어린이합창단의 합창 등 진주대첩의 승전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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